메뉴 건너뛰기

정치 계엄의 밤, 너무 수상했던 KBS 보도 형태
4,223 13
2025.07.28 15:55
4,223 13

패널: 비상계엄 특보 방식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KBS의 경우에는, 일단 특보 전환이 늦었어요.
계엄령 선포가 10시 25분에서 30분 사이에 됐잖아요.
그런데 10시 54분에야 특보 전환이 됐습니다. 

20분 동안 시사기획 창이 나가고 있었대요.

그리고 다른 방송사와 결정적으로 달랐던 게 
국회 상황을 제대로 중계를 못했습니다.

 

MC:제가 아는 한 국회에 있었어요.

 

패널: 네, 국회에 있었어요. 안 나오진 않았어요. 그런데 정문에만 있었어요.
계엄군이 유리창 깨는 모습 이런 거는 MBC 같은 곳은 다른 데 거 빌려와서라도 보여줬잖아요. 


MC: 아니, 안 되면 옆에 지나가는 미디어몽구님한테 부탁하라고!

 

패널: 근데 그게 전혀 안 나왔어요.

국회 내부 영상을 확보를 못해서 계엄 해제 요구안 가결까지 KBS측에서 직접 찍은 건 

국회 정문 앞에 와글와글 모여있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계엄의 불법성에 대해서도 야당의 인사의 발언을 옮길 때만 언급을 했어요.
저는 이게 제일 의아했었는데...


MC: 민주당 국회의원이 인터뷰 때 이게 불법이다 내란이다

이런 말을 하면 그때만 그 단어가 나가요.

 

패널: 이재명 대표가 지금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불법 계엄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게 끝이에요.


MC: 이런 논조는 거의 데일리안 급이에요.
진짜 진실을 볼 수 있는 건 야당 국회의원 입을 통해서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언론사들이 있었는데
지금 KBS가 그렇다는 걸 우린 알게 된거죠.

 

패널: 그래서 KBS 노조가 화가 많이 났죠, 이거 때문에. 이 상황을 보도 참사로 규정했고요.
더불어서 보도국장이 계엄 발표 1시간, 혹은 2시간 전에 대통령실로부터 계엄방송 관련해서 언지를 받은 게 아니냐?
이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MC: KBS의 계엄 관련 사측 공지가 다음날 오전 9시 반에 내려왔다는 거잖아요.
계엄해제 의결이 된지 8시간 반 후 입니다. 

그럼 그 8시간 반동안 뭘 했을까?
더 정확한 질문은, 밤 10시부터 뭘했을까?
뭔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었다는 소리입니다. 

아무 반응도 안 하고 있었다는 건.
상식적으로 의심을 하는 게 타당하죠. 노조도 그렇게 의심을 해서 내부 이야기를 알아 본 거죠.
그래서 나온 게 보도국장이 계엄이 난 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내란이 있을 거라는 얘기를 밤 9시에 알고 있었다.
그러면 하룻밤동안 KBS가 한 일, 

KBS 보도국이 하고 싶었던 일은 그거죠. 
어떻게 해야 이게 안 보이게 하지? 덜 보이게 하지? 
혹은, 윤석열 정권이 원하는 대로 내보내지? 
그래서 KBS를 틀어놨던 사람들의 제보가 이어집니다. 
밤새 포고령만 소개해줬다. 

 

패널: 포고령이랑 앞에 담화문을 계속 반복 재생해서 보여줬죠. 약 한 시간 정도.


MC: 그러면 준비했다는 겁니다. (계엄이) 성공하기 위해서 KBS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다가 
현실부정을 아침 9시까지 했다가 맞는 해석이 되겠죠.

 

패널: KBS의 행보가 많이 특이하다는 것은 다른 언론사들을 보면 더욱 확실히 드러납니다. 

(중략)

 

 

https://youtu.be/brKu4SYkafg?si=xQ_zgUqxfMBG5iEt

 

20분부터~23분까지 

 

아래 매불쇼 이상호 기자 폭로 글 보고 

생각나서 가져옴 

-

목록 스크랩 (1)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83 00:05 6,3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4,6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99 기사/뉴스 '인기가요' 웨이커, 중독성 甲 'LiKE THAT' 컴백 무대 09:01 2
2959698 이슈 하이브가 BTS 투어 프로모션 권한을 걸고 AEG에 코첼라 지분 요구 했으나 거절당함 09:01 112
2959697 정치 [단독] 국민의힘, 5년 만에 새 이름으로...책임당원, 당명 개정 "찬성" 3 09:00 85
2959696 이슈 셀레나 고메즈 & 베니 블랑코 골든 글로브.jpg 3 09:00 141
2959695 기사/뉴스 요즘 난리난 ‘두쫀쿠’ 열풍… 간식이 아니라 콘텐츠다! 08:59 127
2959694 이슈 추위속에 죽어가는 팔레스타인 아기들 08:59 132
2959693 유머 뚱냥이 1kg 감량 성공한 방법ㅋㅋㅋ 2 08:59 268
2959692 이슈 케데헌 이재 골든 글러브.jpg 4 08:57 792
2959691 기사/뉴스 [단독] 4000만 시리즈 귀환…김재영 '범죄도시5' 새 빌런 낙점 19 08:54 1,427
2959690 이슈 실시간 미국 반응 진짜 좋은 오드리 누나 골든 글로브...jpg 14 08:54 1,948
2959689 기사/뉴스 '나 홀로 집에' 키 큰 도둑 다니엘 스턴, 성매매 알선 혐의로 소환 5 08:53 668
2959688 이슈 블랙핑크 리사 따끈따끈한 근황.jpg 7 08:51 1,715
2959687 기사/뉴스 텅스텐 섞인 '가짜 금' 돌아다닌다…종로 금은방 '발칵' 6 08:50 1,173
2959686 이슈 명탐정 코난... 갠적으로 전주 들을때마다 과몰입하는 노래 1위임.twt 2 08:47 554
2959685 기사/뉴스 “먼저 갑니다, 한국 욕보세요”…대만 ‘GDP 4만달러’ 먼저 찍는다 24 08:46 1,297
2959684 이슈 어제 핫게 갔던 성심당 글 진실 52 08:44 4,289
2959683 기사/뉴스 '이틀 전 5명 사망' 서산영덕고속도서 또 연쇄 추돌…1명 사망·3명 중경상 9 08:42 1,212
2959682 기사/뉴스 [SC리뷰] 출세 좇던 정경호, 공변 택했다..'프로보노' 11.7%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3 08:41 705
2959681 이슈 넉살 매니저 업무 1 08:41 779
2959680 이슈 에버랜드 류정훈 작가 푸스타그램 3일차 🐼 19 08:39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