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위너 콘서트 '인 아워 써클''을 개최하고 3년 3개월 만에 팬들과 만났다.
사흘간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위너는 "정말 보고 싶었다. 오랜만에 위너로 무대에 서니 데뷔를 다시 하는 기분이다. 모두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덕분"이라며 "이 에너지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여러분이 원하시는 노래를 들려드릴 자리를 꼭 만들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라고 약속했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위너는 '2025 위너 콘서트 '인 아워 써클' 인 재팬'을 이어간다. 오는 9월 28일 효고 고베 국제회관 국제홀에서 포문을 연 뒤 30일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으로 발걸음을 옮겨 현지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