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붕 설치 모드

해전 모드
지금은 뼈대만 남아있지만
전성기때는 밧줄과 말뚝을 이용해서 지붕을 펼쳐 매달아 뜨거운 햇볕을 가렸다고 함

콜로세움 배치도 (관중석 수 : 5만명)
가장 시야 좋은 자리엔 원로원 의원, 귀족들이 앉았고 로마 시민들은 중간층, 5, 6층 하느님석은 하위계급이 앉았다고 함
참고로 하느님석은 돈 안받고 공짜로 품.
로마 정치인들이 민심 얻는 비결중 하나가 콜로세움에서 경기 개최하는거였음
공짜 표가 왕창 풀리니까...

참고로 콜로세움이 만들어놓은 이 구조는 현대까지도 크게 달라진 게 없음
인류가 강철을 만들 수 있게 되면서 기둥이 줄어들고 지붕을 사람이 일일이 매달아놓을 필요가 없어졌을 뿐...


출입구가 총 80개 (황실용 4개 + 일반용 76개)가 있었고
저층을 사용하는 특권계층은 외부에서 계단 없이 걸어서 입장할 수 있었고, 위층으로 갈수록 드나들기 힘들었다고 함.
(짤은 일반 시민의 입장 경로)
문 마다 하나하나 번호가 붙여져 있어서 공연이 끝나면 20분만에 5만명이 나갈 수 있었다고...
이것도 현대랑 완전히 동일

입장권 유물
입장권은 도자기로 되어있었는데, 입장권 마다 지정된 출입구가 있었고
들어가면 반을 부러뜨려 떼어갔다고 함.
이것도 현대랑 동일함.

아래쪽 공간엔 굿즈샵, 매점, 식당이 있었다고 함.
이것도 현대랑 동일.

내부에는 원래 벽화가 그려져 있었는데
당대 인기있는 스타 검투사들의 그림이나 유명한 매치의 명장면들이 주로 그려져 있었다고 함
이것도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