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정민이 모친상을 당했다.
28일 김정민 소속사 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정민의 모친이 전날(27일) 별세했다”며 “김정민은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향년 93세.
고인의 빈소는 수원 영통구 수원시연화장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이다.
앞서 김정민은 지난해 4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일본으로 축구 유학을 보낸 두 아들과 떨어져 기러기 아빠로 산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