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의사 불패'에 거센 후폭풍…여당 지지자도 "이게 공정사회냐" 폭발
2,040 29
2025.07.28 09:52
2,040 29

2학기 복귀 의대생 5.5년 만에 조기 졸업
친여 커뮤니티도 '민주당도 기득권' 비판
의사계 감싼 박주민에 '실망했다' 등 돌려
환자단체 "국시 응시 기회 재검토" 촉구

정부가 1년 6개월간 수업을 거부한 의대생 8,000여 명의 2학기 복귀를 허용하는 동시에 본과 3·4학년생이 의사 국가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추가 시험을 시행한다. 교육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대생

 

정부와 국회가 의대생 특혜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2학기 복학을 위해 전례 없는 구제 조치를 내놓자 결국 민심이 폭발했다. 여당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조차 “민주당도 결국 기득권 세력”이라며 분노와 배신감을 표출하고 있다.

2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증원에 반발해 1년 반 동안 수업을 거부했던 의대생들이 8월부터 학업에 복귀한다. 출석 일수가 모자란 예과 1, 2학년과 본과 1, 2학년은 방학 기간 보충 수업으로 의대 6년 과정을 5.5년 만에 마친다. 실습 중심인 본과 4학년과 일부 의대 본과 3학년은 8월 졸업하되 의사 국가시험(국시)을 추가로 시행하기로 했다.

추가 강의와 국시에 드는 비용은 모두 국민이 낸 세금으로 충당한다. 결국 의료공백에 따른 피해는 국민이 떠안고, 의사 배출을 중단시켜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극단적 방식으로 자신의 이익을 관철시키려 한 의대생은 별다른 손해 없이 학교로 돌아오게 됐다. 의대생은 국민을 향한 사과나 반성, 재발 방지 약속도 하지 않았다.

정부는 의료계 요구를 수용하는 명분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내세웠지만, 국민적 분노와 반감은 오히려 더 격렬해지는 분위기다. 이재명 정부 지지자들이 주로 모인 커뮤니티도 분노로 끓고 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그간 고생하고 피해 본 국민의 희생을 헛되이 말아먹는 거다’ ‘또 의사들이 생떼 부리면 정상화가 먼저라며 다 들어줄 건가’ ‘왜 혜택을 주나, 저들이 국가유공자인가’ ‘공정하게 원칙대로 처리하라’ 등 비판 댓글이 대거 달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78343?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3 01.08 35,503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3,6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9,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691 기사/뉴스 중국의 한한령 해소에 매달릴 필요 없는 이유는 [최수문 선임기자의 문화수도에서] 1 07:28 223
2958690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1 07:01 111
2958689 유머 허경환: 저 어떡할거에요오〜 나 어뜩할건데 나아아 23 06:50 2,603
2958688 이슈 승헌쓰 상상도 못한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5 06:47 1,519
2958687 기사/뉴스 (단독)쿠팡이츠 '1위' 비결?…조리시간 초과 땐 점주가 '음식값 부담' 27 06:15 2,103
2958686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된_ "난 사랑에 빠졌죠" 06:14 260
2958685 이슈 지금 한창 상영, 방영 중인 각각 다른 작품 OST 두 곡 연달아 낸 여돌....(만약에 우리, Love Me) 06:04 570
2958684 이슈 방금 처음으로 음방 사녹한 롱샷 역조공품 5 06:01 839
2958683 이슈 아스트라 필름 어워즈 호러/스릴러 부문 연기상에서 나온 최초 기록 8 05:02 950
2958682 기사/뉴스 션, 정혜영 쏙 빼닮은 미모의 막내딸 공개 "주위에서 배우시키라고 해" [전참시] 4 04:44 5,707
2958681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7편 2 04:44 289
2958680 이슈 모범택시 시즌3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간략 소개글 23 04:20 3,260
2958679 유머 @: 헤이 그록, 사진 속에서 테러리스트들을 지워줘 1 03:56 2,109
2958678 이슈 딴게 아니고 구글맵 리뷰 볼때마다 ㄹㅇ 일본=정신병 근본국 이란거 뼈저리게 실감함 27 03:41 5,245
2958677 이슈 후덕죽 셰프 리뷰하는 단군 5 03:31 4,723
2958676 이슈 우리나라에서 커피광고모델 제일 오래한 사람 16 03:30 4,270
2958675 이슈 최근 유행하는 모수 (안성재 레스토랑) 초대권 사기 7 03:26 3,245
2958674 기사/뉴스 ‘솔로지옥4’ 이시안, 위고비 부작용 “3일간 정신 나가” 35 03:20 4,958
2958673 이슈 사람마다 진짜 갈린다는 인생 밥상.jpg 374 03:13 20,701
2958672 기사/뉴스 개런티가 573억원…다큐인가 뇌물인가 6 03:06 4,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