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받은 아이들 중 막내 리키와
그의 파트너 디지몬인 파닥몬

형, 누나들의 파트너 디지몬들은 모두 진화를 했지만
파닥몬만 아직 진화를 못한 상태
그러던 중

파일섬 에피소드 최종보스인 데블몬의 공격이 시작됨


진화한 다른 디지몬들과 형, 누나들 모두 데블몬에게 당해버리고

데블몬이 리키를 죽이기 위해 손을 뻗음

리키를 지키기 위해 파닥몬이 공격을 시도해보지만
파닥몬은 성장기의 디지몬임...
이미 당한 친구 디지몬들은 성장기에서 진화한 성숙기고
데블몬도 성숙기의 디지몬;;;
파닥몬의 공격은 데블몬에게 전혀 타격을 줄 수 없었고,
파닥몬은 눈물을 흘리며 절망한다


결국




그 순간

희망의 빛이 퍼지며

엔젤몬으로 진화!

아이들의 디지바이스에서 성스러운 힘을 모아서

데블몬을 물리친다

하지만 모든 힘을 소진해버린 엔젤몬은 데블몬과 함께 사라지는데

희망을 가진다면 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는 말을 남김

파닥몬의 죽음에 절망하는 리키의 앞에


디지몬 알이 나타나고

이 알은 바로 파닥몬의 알


리키는 언젠가 다시 만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파닥몬의 알을 소중히 끌어안음
리키의 문장은 '희망'이라서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최후에, 절망의 순간에 빛을 발함
막내에게 너무 힘든 일이 아닌가 싶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만한 카타르시스가 또 없음ㅋㅋㅋㅋ큐ㅠㅠㅠㅠ
출처 ㄷㅁㅌㄹ
https://youtu.be/9AD-mVKcyyA?si=rgaE8HFsMSMS2A0n
파닥몬 성우분 연기 너무 잘해서
초딩때에 비해 20살 더 먹었는데도 눈물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