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올해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 될 개막식의 포문을 배우 이병헌과 함께 연다.
지난 2003년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부산과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 온 이병헌은 역대 최초 남성 단독 사회자로, 30회를 맞은 영화제의 상징성과 무게를 더욱 단단히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은 영화제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새롭게 가다듬는 전환점이 될 자리로, 그 의미 깊은 순간에 이병헌이 함께해 관객과 영화인들을 하나로 잇는 특별한 무대가 완성될 것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2/000377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