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를 수성하는 SSG 박성한
홈런으로 장타율을 끌어올려서 추격하는 삼성 이재현
1번 리드오프 낙점 후 무섭게 타율 끌어올려서 추격하는 NC 김주원
그리고 후반기 버닝을 준비하는 KIA 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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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는 수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결국 8월 이후에도 성적을 유지하느냐가 중요
1~3위는 비교적 신진 선수인 반면에 4위 박찬호는 막판 버닝을 잘하는 편에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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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는 보통 수비 지표로 주는 것이 맞으나
우리나라에서는 타격 지표를 가산하는 일종의 베스트10 선정의 성격으로 줌
그래서 KBO는 별도의 수비상을 신설해서 수비 지표용 상을 따로 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