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3 | 하이닥
토마토를 먹으면 암내가 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암내를 유전적인 측면에서 보면 서양인들은 유전적으로 암내가 심하지만, 극동지역 특히 한국인은 서양인과 비교하면 암내가 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영국의 화학자이자 내과의사인 찰스 스튜어트(Charles Stewart) 박사는 암내가 청결하지 못한 생활습관이나 유전적 요인 외에 토마토를 섭취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토마토를 먹은 뒤 암내가 너무 오래가는 데 놀랐다”며 “토마토나 토마토케첩 등 토마토 성분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을 먹는 사람은 땀을 흘릴 때 암내가 날 수 있다”고 전했다.
테르펜이 함유된 화합물이 암내를 발생시키는 이유는 효소에 의해 분해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토마토에 들어있는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에 작용하는 화합물을 생산하고 이 화합물은 체취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또 다른 화합물을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