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첫 출연, 신곡 뮤직비디오 '콜미(CALL ME)'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코요태는 자신들의 뒤를 이을 후배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와 함께 출연했다. 특히 '재벌가 3세', 신세계그룹 정유경 회장의 장녀로 유명한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도 코요태를 향한 애정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지는 "혼성 그룹이 많이 없는데 28년째 활동하고 있다"라는 MC 전현무의 소개에 "은퇴나 해체 없이 꾸준히 활동 중인 건 코요태밖에 없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때 개그맨 양세찬은 올데이 프로젝트에게 "두 분은 혹시 (코요태)를 알고 있냐"라고 물었다.
애니와 타잔은 2002년생임에도 모두 "그럼요, 당연히 알죠"라고 답해 '국민 그룹' 코요태의 위엄을 엿보게 했다.
더욱이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컬럼비아대 재학 중인 유학생 출신 애니는 "초등학교 때까진 한국에서 살아서 당연히 (코요태를) 안다. 혼성이라고 하면 완전 직속 선배님이셔서, 우리끼리도 코요태 선배님 얘기를 많이 한다"라고 존경심을 표했다. 함께 출연한 타잔은 코요태의 '우리의 꿈'을 막간 열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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