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홍콩, 동성부부에 공공임대주택·정부 보조 주택 신청 개방
5,501 3
2025.07.27 11:30
5,501 3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 주택 당국이 "동성혼 부부가 낸 공공임대주택 신청서를 접수하면 '보통 가족들'의 신청에 적용되는 절차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당국 대변인은 동성혼 부부의 정부 보조 아파트 신청도 동일하게 처리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18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층이 공공·임대주택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홍콩의 주택 정책인 WSM(화이트폼 2차 시장 계획)의 기존 신청서에서는 가족 관계란에 '남편'이나 '부인'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었으나 이번 조처로 이제 성별과 관계없이 성 중립 표현인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 홍콩 종심법원이 동성 커플의 주거권·상속권 평등에 관한 세 건의 판결을 확정한 데 따른 것이다. 홍콩에선 1991년 동성 간 성관계가 비범죄화됐지만, 동성 커플이 법적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결혼을 '남성과 여성 간의 결합'이라고 엄격하게 규정한 법 때문이었다. 

지난 10여년의 무수한 법적 도전 끝에 동성 커플의 권리를 보호하는 장치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가족' 자격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신청했다 거절당한 동성 커플이 지난해 11월 종심법원에서 최종 승소하면서 전기가 마련됐다. 동성 커플의 정부 보조 주택 거주권과 동성 커플 간 재산 상속에 관한 판결도 같은 시점에 나왔다. 다만 현재도 홍콩에서 동성 커플의 결혼은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18396

 

 

아무리 중국한테 잠식 당하고 있다지만,

민도랑 사법제도가 다른 걸 보니 홍콩은 여전히 홍콩만의 정체성이 있는 듯 ㅇㅇ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29 05.06 20,0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1,1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5,3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535 기사/뉴스 “10억대 아파트 사라졌다”… 서울 노원도 국평 15억 시대 10:24 22
3059534 기사/뉴스 상수원보호구역 불법 카페, 10차례 고발에도 꿈쩍 않는 이유 10:22 352
3059533 유머 신난 망아지(경주마×) 10:21 17
3059532 기사/뉴스 "로봇때문에 임금 깎일라"…고정급 보장해달라는 생산직 10:21 84
3059531 기사/뉴스 서울 40~59세 5명 중 1명은 '솔로'…전문직·사무직 급증 1 10:20 255
3059530 이슈 최애가 반드시 보게 될 곳에 생일광고를 건 아이돌 팬들 3 10:19 589
3059529 이슈 일본 근황- 펜타닐 유입됨 20 10:18 1,318
3059528 유머 충청도 사투리로 동화책 읽기 3 10:17 174
3059527 기사/뉴스 "알뜰한 여자 많다" 다이소 화장품 매대…새 '번따 성지' 논란 35 10:15 1,021
3059526 이슈 멕시코 대통령 초대 국립궁전 방문 방탄소년단 공계 업데이트 12 10:14 591
3059525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4 10:14 173
3059524 기사/뉴스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주지훈·전도연·송강·지창욱 뜬다…초호화 라인업 공개 10:14 399
3059523 기사/뉴스 [속보] 2심 "한덕수, 내란 계엄 가담 결심하고 중요임무 종사 인정" 7 10:13 631
3059522 기사/뉴스 "사람 잘 따르고 과충전하지 않겠습니다"…로봇스님 '가비' 등장 1 10:13 173
3059521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 8 10:13 187
3059520 기사/뉴스 [단독] 예상 밖 '공과금 폭탄'…LH든든전세 입주자 '분통' 10:12 546
3059519 이슈 제대로 덕후 몰이 계획 중이라는 픽사 차기작 라인업 9 10:11 757
3059518 기사/뉴스 "이거 중국꺼였어? 어쩐지 결제할 때 눈탱이"…여행 플랫폼, 토종은 '기울어진 운동장' 9 10:10 1,269
3059517 팁/유용/추천 서울사는 1인 여덬이 무조건 신청해야하는 무료 안심헬프미.jpg 5 10:10 782
3059516 기사/뉴스 어도어 “민지의 뉴진스 복귀? 전반적으로 긍정적 방향에서 협의 중” [공식] 36 10:09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