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날 외출한 타잔의 패션을 본 MC들은 "바지를 어떻게 입은 거냐"며 당황했다. 타잔은 "3겹이 붙어있는 것. 제 트레이드 마크"라고 설명했고, 매니저는 "타잔의 패션을 보면 바지를 겹쳐입는 패션을 자주 입는다"고 덧붙였다.
이런 타잔의 패션은 팬들에게도 '이봐 학생 빤스 보여!'라는 반응을 받곤 했다. 매니저는 본인 또한 "처음 그걸 봤을 때 바지를 올려줘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 가끔 올려준 적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타잔은 덥지 않냐는 말에 "더워도 패션"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애니는 큰 단점이 있다며 "움직이질 못해서 이렇게 누군가가 옮겨줘야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거리를 걷는 타잔은 아슬아슬한 바지춤을 잡고 걷는 모습을 보여줬다.
뉴스엔 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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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pzCi82gTFg?si=8vtefOXRpz3wS-O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