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편성난항이였던 대본을 편견없이 선택한 배우들 덕에, 땜빵이었는데 완전 초대박났던 드라마
7,333 23
2025.07.26 21:27
7,333 23
작품성 시청률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법정드라마의 레전드
 
 
너의 목소리가 들려
https://img.theqoo.net/hXrYhN
 
 

1. 박혜련 작가가 당시 신인이었고
-> 방송사 입장에선 검증 안된 작가

2. 여주 성장물에 가까운데 방송사는 성장물을 안좋아한다고함

3. 법정물+로맨스+판타지 = 복합장르물
-> 복합장르 자체가 당시 독특한 장르

4. 극중 9살 남녀 나이차이

5. 국선변호사라는 생소한 소재

6. 남주가 초능력자



이러한 복합적인 이유로 너목들 '대본' 자체가 방송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한 2년 정도 떠돌아다녔다고 함

 

 

 


근데 이보영이 드라마 내딸서영이 끝나고 좀 쉬려고 했는데 너목들 대본을 읽고 존잼이라 바로 하겠다고함

그때 마침 습스에서 원래 편성 잡혀있던 드라마 무산 -> 땜빵으로 편성

그래서 이보영 서영이-너목들 텀이 ㄹㅇ 얼마 안됨




+그와중에 이보영 이종석 조합이라 기대하고 믿고 보겠다는 사람들도 당시 꽤 있었음 ㄴㅇㄴ




그렇게 편성 받고 첫방 3주 전에 급하게 촬영 들어감

너목들 첫방이 현충일 전날이었음(6/5)
-> 이때 시청률 7.7%
그런데 현충일이 공휴일이어서 아침에 재방 틀어줬는데(6/6)
-> 이게 시청률 5%

웃긴게 그게 다 유입으로 됐는지 

2화 시청률은 5%가 뛴 12.7%가 됨

https://img.theqoo.net/VaxQkI

 

 

전작 버프 없이 한자리에서 26퍼대까지 찍음ㅋㅋㅋㅋㅋ
청률 그래프 아름다움

https://img.theqoo.net/yfPAch

 

 

 

이렇게 너목들이 대박난 이유는




당시 다른 드라마와는 다르게 회마다 소제목이 있었는데

노래 제목이나 가사로 그 회 주제를 나타냄

https://img.theqoo.net/BXVOte

 

 

 

또 재미, 스릴, 설렘 다 있었는데 

드라마가 주고자 하는 메세지도 확고했음

 

 

 

https://img.theqoo.net/VuEczZ

 

“진실은! 진실은, 재판에서 이기는거 아니야?”
“아니지, 얘야. 순서가 틀렸잖아. 

진실이 재판에서 이기는게 아니라, 재판에서 이기는게 진실이야.”




그리고 명장면도 정말 많은 드라마로

 

 

 

https://img.theqoo.net/loIwaC

 

"그렇게 노려보면 없던 증거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기라도 한다니?"

 

 

 


https://img.theqoo.net/ZezPjh

 

"신변호사님은 피해자가 되보신적 있으세요? 

이 나라에서 피해자는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저요, 민준국한테 왜 우리엄마를 죽였냐고 따지지도 못했어요. 

피해자는 가해자를 만날 수가 없거든요. 

재판에서 판사는 제 얘기보다 민준국 얘기를 더 많이 들어요. 

피해자는 숨이 넘어갈 정도로 억울한데, 할 수 있는게 없다구요. 

무죄추정? 합리적인 원칙? 그딴거 다 개소리에요. 

피해자가 되보니까요, 원칙이고 수단이고 다 개소리에요. 

변호사는 개자식이고. 저 역시 그 개같은 변호사였구요."

 

 

 

 

https://img.theqoo.net/bXksRK

 

"검사님은 이 사건이 스무개가 모자른 퍼즐 같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스무개가 모자른다고 코끼리 퍼즐이 사자퍼즐이 되지는 않죠. 

그러나 그 스무개의 퍼즐이 없기 때문에,

그 코끼리가 앞발로 사람을 밟아 죽였는지

아니면 공을 차는건지 알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 스무개의 퍼즐 없이, 

코끼리의 앞발이 채 맞춰지지 않은 퍼즐을 보며

이 코끼리는 앞발로 사람을 밟아죽였으니 

죽이는게 마땅하다는 판결을 내린다면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그 코끼리를 죽인 후 나머지 스무개가 맞춰졌을 때, 

그 코끼리의 앞발 아래에 사람이 아닌 공이 있다면요? 

죽은 코끼리는 절대 다시 살릴 수 없습니다. 

피고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고하게 수십년 선고를 받고

감옥에서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기를 보낸다면 

우리는 절대 그 사건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망할 놈의 원칙이란 게 필요한 겁니다.

제 어머니를 죽인 개떡같은 원칙이지만,

또 그 원칙이 지금 저 앞에 있는 피고인을 살릴 수 있는 

지푸라기같은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https://img.theqoo.net/awmgZq

 

"세상을, 관계를, 평화롭게 만드는건 진실보다 거짓일때가 많다. 

거짓은 잠시 갈등을 봉합하고 불안을 잠재운다. 

진실은 거짓보다 불편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실을 외면하고 싶어한다. 

진실을 정하는건 늘 고통스럽다. 

그래서 나는 진실 앞에서 눈을 감는다. 

그러나, 어느샌가 나의 짱다르크는 

진실을 보는 나보다 더 진실을 쫓고 있었다."

 

 

 

 

짱변의 성장을 보여주는 완벽한 엔딩과

https://img.theqoo.net/bNTRnL

 

나는 당신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줄겁니다.

당신의 입장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나는 당신의 국선 전담 변호사 입니다.

 

 

 

 

꽉 닫힌 해피엔딩 에필로그까지
https://img.theqoo.net/LvXcWq

 

 

 

 

너목들은 박혜련 작가가 작두탄 수작 드라마로 꼽히며
매년 여름에 너목들을 보는, 너목들이 인생드인 사람들이 많음
(원덬 인생남여주 여전히 짱변수하)

 

https://img.theqoo.net/teAYDW

 

 

 


+첫방하고 커뮤 ㄹㅇ 난리났고(오바아님 진짜 난리남..)
특히 이보영 인생연기라는 호평과 드라마 2회 연장
2013년 SBS 수목드라마의 전성기 열어줌

 

 



당시 전작 내딸서영이 초대박 이후 차기작이 중요한 타이밍이던 이보영은 연타 빵빵 터지며 너목들로 갤럽1위, 백상 수상, 습스 대상을 탔으며,
전작 학교2013으로 라이징이던 이종석 또한 너목들로 우수연기상을 받으며 안정적 주연으로 자리잡음

 

 

 

 

법정, 로맨스, 판타지를 골고루 다룬
대본, 연출, 배우들 연기, OST, 화제성, 시청률 등등 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었던 드라마💙💚
https://img.theqoo.net/aUyKtE

 

 

원출처슼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00 00:05 14,5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253 이슈 진수님 졸업학점이 2점대이신거에요??전학년 평균이? 5 23:13 335
2957252 이슈 레고 본사에서 팬들한테 복수한 거 아니냐는 제품 23:13 251
2957251 이슈 제일 먼저 퇴사할사람 1위 1 23:12 266
2957250 이슈 미성년자 아동 음란물 제작 관련 영국 법원 판결 결과.txt 5 23:12 277
2957249 정보 1월 16일에 컴백하는 엔하이픈 미니 7집 THE SIN : VANISH 티저영상 모음 1 23:11 32
2957248 이슈 머스크가 예측한 인공지능의 희망찬 미래(?) 3 23:11 199
2957247 이슈 항암치료중이셨던 아버지의 마지막 식사로 회를 시켰던 트위터리안 (눈물주의) 23:11 554
2957246 유머 "법원 위스키는 어디서 사?" 23:10 154
2957245 유머 눈오는 날엔 펭귄처럼 걸으라는 안내판을 내놓는 캐나다 23:10 106
2957244 기사/뉴스 [속보] 바둑 천재 유하준, 중국 3명 ‘올킬’…한국, 대회 첫 우승 쾌거 10 23:09 557
2957243 이슈 구라를 못 치는게 문제가 아니라 진실도 제대로 말 못해서 문제임 2 23:09 332
2957242 이슈 평소 로맨스 or 판타지 소설 즐겨본다는 한가인..twt 23:08 323
2957241 정보 현재 알라딘에서 "최강록 도서전" 진행 중! <요리를 한다는 것> <최강록의 요리 노트> 중 1권 이상 포함, 국내 도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선택할 수 있는 굿즈로 투명 책갈피와 키캡 키링 굿즈를 준비했습니다 🥰 ※ 키캡 키링은 1월 20일 이후 출고됩니다. 23:08 217
2957240 이슈 올데프 베일리 쇼츠 업로드 - HOT. BUT YOU NOT. 23:08 40
2957239 이슈 무료 게임 불교 용어 쓰는 죽는 게임 실제 플레이한 후기ㅋㅋㅋㅋㅋ.jpg 5 23:07 711
2957238 이슈 1년 전 오늘 발매된_ "HUG" 23:06 77
2957237 이슈 그러니까 놀러 온 거야? 춤추러 온 거야? 홍보하러 온 거야? | 바다 리 - 남지현편 23:06 123
2957236 이슈 이번 주말 전국에 ‘눈앞 흐려지는’ 폭설 온다…시간당 1~5㎝ 6 23:06 678
2957235 유머 (승헌쓰) 이름이 송승헌을 닮았어요.ytb 2 23:03 292
2957234 이슈 저에게는 신기한능력이잇는데요 4 23:02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