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7전 전승으로 안세영에게 벽이자 천적이었던 천위페이를
중국 오픈 8강에서 2:0으로 꺾고 상대전적을 13승 13패 동률로 만든 안세영.
이제 우승까지 단 두 게임.
이번 중국 오픈까지 우승하면 올해 7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되고,
역사적인 대기록이 달성되는데
그건 바로 '슈퍼1000슬램'
BWF 월드투어는 등급별로 나뉘는데 '슈퍼1000'이 가장 높은 등급.
위 등급에 해당하는 대회는 말레이시아 오픈, 전영(All England)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 중국 오픈.
한 시즌에 저 대회들을 모두 우승하면 '슈퍼1000슬램'을 달성했다고 함.
남녀 개인, 복식 통들어 아무도 달성한 적 없는데
두 게임만 이기면 안세영이 역대 최초 달성한 선수가 되는 거임.
추가로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도 이번 중국 오픈에서 우승했으면
최초로 '슈퍼1000슬램' 달성인데 아깝게 8강에서 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