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가 내장된 가짜 바위로 여성 1000명을 몰래 촬영한 일본의 한 30대 남성 A씨가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1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일본 야마가타현의 한 온천에서 경찰에 체포됐는데요.
이 온천에서 목욕하던 여성이 온천 안에 놓인 바위에서 빛이 반사되는 모습을 발견하고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점토와 플라스틱 등을 사용해 가짜 바위를 만들었다고 경찰에 털어놨는데요.
또 A씨는 2022년부터 여러 온천에서 같은 수법으로 약 1000명의 여성을 몰래 촬영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형량이 너무 작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 누리꾼은 “검찰이 2년이 아니라 20년을 구형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은 "이같은 형량은 처벌이 아니라 '격려'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한편 불법촬영 대국인 일본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성적 이미지를 몰래 촬영하는 범죄가 빈번하다. 지난해에만 이같은 사건이 5730건 발생했다고 SCMP는 전했다.
https://www.news1.kr/world/northeast-asia/5538719#_digitalcamp

일본은 성관련 처벌 한국보다 약한듯
이혼시 양육비 산정금액도 한국의 반 정도 수준
일본에서 일녀랑 결혼한뒤 애 셋 낳고 바람피다 걸려서 한국으로 튄 한남에게 양육비 청구했더니 한국 판사가 일본 산정기준으로 계산해줄게 하고 판결한 이력이 있음
한남들이 일녀랑 결혼 꿈꾸는데는 이유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