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억대 연봉' 받아도 한국선 상위 5% 아니다…10년새 3배↑
6,998 14
2025.07.26 08:45
6,998 14
한국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 직장인이 10년 새 3배 가까이 늘었다. 이젠 연간 급여를 1억원 넘게 받아도 상위 5% 안에 못 들 수 있다. 고액 연봉자의 수도권 쏠림과 성별 격차는 여전했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억대 연봉자는 2014년 52만6000명에서 2023년 139만3000명으로 86만7000명 늘었다. 10년 새 2.6배로 급증(164.8%)했다. 같은 기간 전체 근로소득자 수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전체 근로소득자는 1668만7000명에서 2085만2000명으로 1.2배(416만5000명)로 늘었다.

지난 10년 동안 전체 근로자의 평균 급여는 3168만원에서 4332만원으로 36.7% 올랐다. 이처럼 평균 급여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데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성과급 등을 많이 주면서 고액 연봉자가 증가했다. 여기에 물가 상승으로 인해 1억원의 실제 가치가 하락한 요인도 있다.




전체 근로소득자 중 억대 연봉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4년 3.2%에서 2023년 6.7%로 커졌다. 2017년~2020년까진 4%대에 머물렀는데 2021년 이후 해마다 5.6%→6.4%→6.7%로 빠르게 증가했다.

억대 연봉자는 수도권에 많았다. 2023년 기준 억대 연봉자 10명 중 6명이 서울·경기에 거주지를 두고 있다. 경기도 42만7000명(30.7%), 서울 41만6000명(29.9%) 등 84만3000명으로, 억대 연봉자의 60.6%가 수도권 두 지역에 집중돼 있다. 높은 급여를 주는 직장이 수도권에 그만큼 많이 몰려있다는 의미도 된다.





성별 격차도 여전히 뚜렷했다. 2023년 기준 연 소득이 1억원을 초과하는 남성은 115만7000명으로 여성(23만6000명)의 약 5배다. 2014년에는 남성 47만8000명, 여성 4만8000명으로 10배 차이였다. 여전히 남성 고소득자가 훨씬 더 많지만, 여성의 경제 활동이 늘면서 격차가 줄었다. 최근 10년간은 여성 고소득자가 상대적으로 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 기간 1억원 연봉 근로자 증가율로 보면 남성이 142%, 여성이 389%다.


생략


https://naver.me/FOZvNv4z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90 01.04 31,0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1,1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4,6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779 유머 네비를 크게 보는 엄마 19:44 29
2955778 이슈 씨엔블루 'Killer Joy' 핫백 37위 진입 19:44 15
2955777 이슈 오늘자 인간 맥 그 자체라는 미야오 엘라 비주얼 19:44 54
2955776 정치 장동혁, 주황색 타이 매고 ‘외연확장’ 밝혔지만… ‘尹절연’엔 거리두기 19:43 30
2955775 기사/뉴스 “해외서 유행 중” 아기 낳기 직전 가슴 쥐어짜는 임신부들… 대체 왜? 1 19:42 492
2955774 팁/유용/추천 올데프 우찬 노래 취향 #3 19:42 39
2955773 기사/뉴스 [단독] 호카 본사, '너 나 알아' 폭행 업체 측과 계약 해지 2 19:41 238
2955772 기사/뉴스 [속보]고속도로 걸어서 횡단하던 70대 여성, 화물차 치여 숨져 12 19:41 573
2955771 유머 출근하다 넘어졌는데 초딩들이 일으켜 줌ㅠ 3 19:41 390
2955770 이슈 트와이스X빅토리아 시크릿 콜라보 (나연 모모 지효 쯔위) 2 19:41 373
2955769 이슈 11년만에 개신나는 노래로 컴백한 꽃미남 밴드 비주얼 19:40 148
2955768 이슈 조만간 오세훈이 가장 잘 하는 눈물의 똥꼬쇼를 할거라고 봄.x 1 19:40 317
2955767 이슈 모든 여자들을 술집여자로 취급하는 나라 11 19:40 896
2955766 유머 러시아 아기판다 🐼 카츄샤 3 19:39 210
2955765 기사/뉴스 '하시4' 김지영, 결혼‧임신 동시 발표…"소중한 새 생명 찾아와" 2 19:37 663
2955764 이슈 2025년 전세계 유튜브 연간 누적 조회수 1위 한국 유튜버 25 19:36 1,542
2955763 정치 이재명 대통령,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남긴 방명록 7 19:36 606
2955762 유머 헬스장에서 빌런을 만난 허경환 19:35 384
2955761 이슈 431억 사기쳤는데 피해자가 없었던 사건 25 19:33 3,256
2955760 유머 낮잠 자고 일어나 얼굴 부은 푸바오 ㅋㅋㅋㅋㅋ 7 19:33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