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해외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그룹 S.E.S.의 슈를 저격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는 ‘이번에는 사기 도박이다?’라는 제목으리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프로 타짜’라고 불리는 유튜버 김슬기가 출연했다.
신정환은 “슈가 인터뷰를 했는데 내가 너무 어이없는 기사를 봤다. 자기도 똑같은 걸 해 놓고서, ‘정환이 오빠는 불법 도박, 난 아니다, 난 대놓고 한 거다, 나는 신정환과 다르다’라고 하더라”며 과거를 끄집어냈다.
“(슈에게)영상 편지 한 번, 그 기사를 본 기분이 어땠는지?”라는 말에 신정환은 “X같지. XXXX”라며 “왜 내 얘기를 해? 하려면 강병규까지 들어갔어야지! 난 15년 전이고 본인은 최신 버전 아닌가. 본인은 발단이 도박하는데 몇 억씩 돈 빌려서 그렇게 된 거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누구는 불법이고 누구는 합법이고 XX 확 끼얹어버릴까”라며 분노를 표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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