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종수 SNS
배우 김종수는 7월 25일 자신의 SNS에 "파주에서 혜수가 까페를 합니다. 공간도 직접 만들고 커피도 빵도 직접 굽습니다. 흥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로 오픈한 한 카페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종수, 박혜수, 이주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혜수는 앞치마를 두른 채 브이 포즈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확인 결과 박혜수는 파주에 카페를 오픈,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에 대해 박혜수 소속사 측은 뉴스엔에 "최근 박혜수가 카페를 오픈한 게 맞다"고 밝혔다.
한편 박혜수는 지난 2021년 KBS 2TV 드라마 '디어엠' 첫 방송을 앞두고 학폭 의혹에 휩싸이면서 드라마 편성이 무산됐다. 박혜수 소속사 측은 당시 학창 시절 자신과 동창들이 박혜수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누리꾼 A씨의 주장에 대해 "해당 게시물들이 학교폭력에 관한 사회적 분위기를 악용해 오직 박혜수를 악의적으로 음해, 비방하기 위한 허위사실임을 확인했다"고 반박했다.
이후 사실상 활동을 중단한 박혜수는 2023년 영화 '너와 나'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박혜수는 당시 공식석상에서 "지난 시간 동안 거짓을 바로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제 입장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고 앞으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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