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누가 계획적일까” 영주 실내 수영장 10일 만에 또 인분 소동 ‘발칵’…긴급 폐장· 여과 소독 진행
7,497 16
2025.07.25 16:33
7,497 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05258?sid=001

 

영주 실내 수영장 전경. [영주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하루 평균 1000여명이 찾는 경북 영주 실내 수영장에서 인분이 발견된 지 10일 만에 또다시 인분이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5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쯤 영주시 가흥동 일원에 위치한 영주실내수영장에 “인분과 비슷한 이물질이 떠다녀 이를 제거했다”는 수영 강사로부터 신고가 접수됐다.

관련 공무원은 즉시 수영장을 임시 폐쇄하고 수영장에 채워진 물 을 부분 한수 한뒤 여과 소독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용객들은 연이은 대변소동에 찝찝해서 수영장을 이용할수 없다며 이용료 전액 환불 요구에 나서는등 수영장 관리에 불만을 쏱아냈다.

시와 수영 양측은 연이은 대변 소동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시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수영 강사로부터 이물질이 떠다녀 뜰채로 수거했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인분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만 답했다.

앞서 지난 15일 해당 수영장에서 대변이 떠다닌다“는 이용객의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고, 현장에 출동한 관계자는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인분을 직접 목격했다. 수영장은 즉시 문을 닫고 물의 3분의 1을 빼낸 뒤 밤샘 여과 소독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용객들의 찝찝함과 불쾌감은 가시지 않았다.

결국 수영장 측은 700t에 달하는 물 전체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이 비용은 고스란히 시 예산, 즉 시민들의 세금으로 충당됐다. 여기에 불쾌감을 느낀 강습생들에게 일주일간 무료 강습까지 제공해야 했다.

시는 인분을 남기고 사라진 범인찾기에 집중하지만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영주시와 수영장 측은 “수영장 내부에 설치된CCTV를 전수 조사했으나, 용변을 본 장면이나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는 장면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인분 범인이 발각되면 재물손괴죄와 업무방해죄가 성립되는지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 700톤 교체 비용 ▲수질 정화 및 소독 비용 ▲수영장 임시 폐쇄 기간의 영업손실액 ▲강습생들에게 제공한 무료 강습 비용 등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258 00:05 2,8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9,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2,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11 이슈 나영석・신우석・구글 사장 ‘세 리더의 백반 회동’ | 리더스런치 YOUTUBE ADS 06:11 41
3059410 팁/유용/추천 한번 맛보면 멈출수 없는 고추장 스팸 06:09 144
3059409 이슈 현실판 달려라하니 등장 1 06:07 148
3059408 이슈 칸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나홍진 <호프> 정보.jpg 7 05:56 903
3059407 이슈 5월에는 꼭 알아두자 ㅎㅎ 14 05:39 1,476
3059406 기사/뉴스 [단독] "사은품 여기서 만들라"… 예스24 직원, 모친 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6 05:20 1,654
3059405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1700조 돌파…넉달만에 지난해 수익금 벌었다 [시그널] 2 05:16 554
3059404 이슈 똥 싸러가는 강아지 2 05:09 503
3059403 기사/뉴스 [속보][뉴욕증시] '이란 종전' 기대감에 이틀째 사상 최고…AMD, 18% 폭등 4 05:07 773
3059402 유머 부르면 대답하는 고양이 3 05:04 314
3059401 이슈 인스타그램 봇 계정 삭제 작업 중 19 04:56 2,671
3059400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3편 1 04:44 164
3059399 정보 액정 보호필름 완벽 붙이기 17 03:44 1,617
3059398 이슈 7년 전 포켓몬 카드를 중고나라에서 15만원에 팔았던 사람 22 02:41 4,449
3059397 유머 머리 자르고 일남력 MAX된 어떤 남돌...jpg 11 02:38 2,902
3059396 유머 엔믹스 해원 레드레드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6 02:36 1,916
3059395 이슈 진수는 어버이날 선물로 뭐 준비했어? 9 02:27 3,760
3059394 기사/뉴스 어린이날 흉기로 아내 위협하고 6살 아들 밀친 50대 검거 9 02:26 1,445
3059393 유머 고여서 썩어버린 과정을 지나 이제 경이로운 단계에 이르렀다는 요즘 겟앰프드 유저들 수준 7 02:16 1,797
3059392 정치 코엑스급 복합시설 만든다더니...서울시장 바뀌고 사라진 공동체 6 02:16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