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은 '확실히 내 딸이구나 느꼈던 순간'이라는 질문이 나오자 "너무 많지 오빠? 너무 많고 그런 거 느끼면서 되게 좋아한다. 특히 로희(첫째 딸) 랑 그런 부분이 많다"고 대신 답했다.
기태영 역시 "되게 많다"고 인정하며 "그래서 꽤 만족하는 부분이 있다. 일단 건강, 안전을 생각한다든지 어떤 걸 논리적으로 판단하려 하는 모습들, 상당히 ENTJ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얘기할 때"라고 설명했다.
유진은 "로린(둘째 딸)이가 목청이 큰데 그것도 자기 닮아서 그렇다면서 되게 좋아하더라. 그냥 자기를 닮았다는 거 자체가 좋은 건가 봐"라며 "그리고 되게 웃긴 게, (기태영이) '쌍꺼풀이 우성이라던데 우리 애들은 둘 다 나를 닮았냐'고 하더라. 저는 쌍꺼풀이 두껍다. 내가 딸을 가졌을 때 얘가 어떻게 생겼을까 막 상상했다. 솔직히 무쌍(꺼풀)은 상상을 해본 적도 없는데 애 둘 다 무쌍이야. 오빠 유전자가 되게 센가 봐"라고 말했다.
뉴스엔 박수인
https://v.daum.net/v/20250725150129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