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라이' 윤계상이 김요한과 연기 호흡에 대해 전했다.
7월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장영석 감독, 배우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계상은 만년꼴찌 한양체고 럭비부 신입 감독 ‘주가람’으로 분한다.
윤계상은 럭비부 팀과 호흡에 대해 "SBS에서 두 달 반 정도 연습실을 구해줘서 팀끼리 연습을 할 수 있게끔 해줬다"며 "첫 촬영부터 너무 잘 맞았고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윤계상은 김요한 비주얼에 감탄했다며 "묘한 느낌? 너무 예쁘다? 남자한테? 이런 생각이 들어 몰입이 잘 안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트라이'는 도핑으로 나락 간 전직 럭비선수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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