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이재명 "해수부 연말 이전 가능?"…전재수 "올 수 있다" 즉답에 박수
1,428 4
2025.07.25 15:55
1,428 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49226?sid=001

 

부산 타운홀 미팅서 해수부 산하 기관·공기업·출자기관도 "신속히 동반 이전" 예고
전재수 해수부 장관 "연말까지 해수부 이전 가능" 응답에 타운홀 현장 박수 터져
이 대통령 "지방 우대가 국가 생존전략…행정은 속도가 생명"

 

25일 부산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과 전재수 해수부 장관. 연합뉴스

25일 부산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과 전재수 해수부 장관. 연합뉴스
"연내 해수부 이사 가능할까요?"(이재명 대통령)
"올 수 있습니다."(전재수 해수부 장관)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부산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해양수산부의 연내 이전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행정에는 속도가 생명"이라며 강한 추진 의지를 밝힌 이 대통령의 질문에 전재수 장관이 "가능하다"고 즉답하자, 시민들의 박수가 터졌다.

이날 부산 부경대에서 열린 타운홀은 광주·대전에 이은 세 번째 순회 행사로, 해수부 본부와 산하 공공기관의 동반 이전, 북극항로 개척 등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 구상이 집중 논의됐다.

 

"지방은 죽을 지경…정책 중심 서울서 부산으로"

이 대통령은 이날 열린 타운홀 미팅 모두 발언에서 "수도권 일극 체제는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며 "지방은 죽을 지경, 수도권은 미어터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지방을 도와주는 차원이 아니라, 지방에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는 국가 전략으로 접근하겠다"며 "기본적인 국가 재정 배분 원칙도 바꾸겠다"고 밝혔다.

행사 중반, 이 대통령은 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과 관련해 "연말까지 이사 올 수 있을까 모르겠다"고 물었다.

이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올 수 있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하자, 현장에 모인 시민 200여 명의 박수가 터졌다.

이 대통령은 "역시 행정에는 속도가 생명이죠?"라고 웃으며 재차 묻자, 전 장관은 "그렇습니다"라고 재확인했다.

 

해수부 산하·공공기관도 "함께 신속히 이전"

이 대통령은 해수부 본부 이전에 그치지 않고, 산하 및 관련 기관의 동반 이전을 예고했다.

그는 "해수부뿐만 아니라 산하 기관, 관련 공공기관, 출자·출연기관들도 함께 최대한 신속하게 부산으로 이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적 조치뿐 아니라 해사법원 설치,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 문제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5일 부산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발언권을 요청하는 부산시민들.  연합뉴스

25일 부산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발언권을 요청하는 부산시민들. 연합뉴스
부울경의 미래 전략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기후변화로 북극항로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부산은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10~20년 후 이야기라고 미루지 말고 지금 준비해야 한다"며 "부산을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로 키우기 위해 논의를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32 02.28 56,0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84,6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28,8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74,4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52,1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4,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8,3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2,3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877 기사/뉴스 800만 고지 넘은 ‘왕사남’…‘천만영화’ 카운트다운 10 09:52 473
3006876 유머 동그란 토끼 5 09:47 391
3006875 기사/뉴스 "졸업앨범 찝찝해"...30만원 스냅사진 찍고 4000원 인생네컷 우르르 2 09:47 1,313
3006874 이슈 뉴발란스 봄 신상 스니커스 204L 25 09:47 2,178
3006873 기사/뉴스 성시경 본업 복귀‥‘더 시즌즈’ MC 확정[공식] 5 09:46 356
3006872 유머 "10억 원이 생긴다면 1년은 감옥에 갈수 있다?" 34 09:41 1,321
3006871 유머 이제 이 노래 아는 사람도 건강검진 대상자랴....boomboomboomboom 8 09:40 868
3006870 기사/뉴스 합격 통보 4분 만에 "채용 취소합니다" 문자…法 "부당 해고" 8 09:39 2,274
3006869 이슈 핫게간 밀라노 휠라 패션쇼 보러 온 한소희 1 09:37 2,091
3006868 유머 케톡펌) 에이핑크 이번 활동에 제일 선배일까봐 걱정했는데....jpg 9 09:36 2,549
3006867 유머 병원 갔다가 개명당함 18 09:35 2,772
3006866 이슈 생일팬미팅에서 다이소공주세트 풀착장한 sf9 유태양 1 09:34 828
3006865 기사/뉴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PD “‘에펠탑 명물’ 파코, 섭외 전화=사기로 오해”[인터뷰] 9 09:28 2,107
3006864 정보 정신과 간호사가 본 자존감 낮은 사람의 특징 26 09:19 5,317
3006863 정보 남친이 나랑 ㅅ하다가 무릎이 다 쓸렸는데 26 09:19 6,337
3006862 이슈 핫게 갔던 요즘 인기있다던 구내식당 맘카페 원본글 찾아봄 43 09:18 4,971
3006861 기사/뉴스 이란 진출했던 축구 국가대표 이기제, 대사관 피신 "한국 복귀" 2 09:15 1,740
3006860 이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현재 순위.jpg 5 09:15 960
3006859 이슈 현석 셰프님~ 풍 셰프님~ 킴(?) 셰프님 2 09:10 1,548
3006858 이슈 윤하가 부르는 염라 미리듣기...twt 3 09:00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