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요태는 25일 오전 11시 신곡 ‘콜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코요태는 블랙 수트를 기반으로 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체적으로 톤다운 된 배경과 절제된 색감 속 세 멤버는 특유의 친근함과 성숙미가 공존하는 비주얼을 동시에 담아냈다. 1998년부터 2025년까지 이어온 코요태의 긴 여정과 함께 데뷔 27주년을 앞둔 지금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존재감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코요태 신곡 ‘콜미’는 레트로와 트렌디한 EDM을 결합한 ‘RE-DM(레디엠)’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반복적인 후렴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코요태의 대표곡 ‘순정’, ‘실연’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최준영이 작곡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요태는 이번 컴백과 함께 국내외 팬들을 위한 콘서트도 예고했다. 8월 3일 호주 시드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신곡 발매와 동시에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코요태스티벌’로 전국을 뜨겁게 달군다. ‘2025 코요태스티벌’은 9월 7일 대구, 9월 20일과 21일 서울,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 공연까지 확정됐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추가 공연도 공개할 예정이다.
코요태 신곡 ‘콜미’는 8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9/000553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