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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단독] 김건희 특검, ‘전직 양평군수’ 국힘 김선교 국고손실 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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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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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57955?cds=news_media_pc&type=editn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김선교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김선교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당시 양평군수를 지낸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에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의 국고손실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은 24일 오전 김 의원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강제수사하며 “김 여사 일가가 운영한 이에스아이엔디(ESI&D)에 공흥지구 개발 사업 특혜를 줘 양평군에 손실을 입혔다”는 내용의 범죄사실을 압수수색 영장에서 적시했다. 김 의원이 재고발된 혐의는 특가법의 뇌물공여였으나, 특검팀은 압수수색 단계에서 국고손실 혐의를 적용한 것이다.

(중략)

 

특검팀은 김 의원뿐 아니라 김 여사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의 주거지 및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 중이다. 해당 의혹은 최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김 여사 오빠 김진우씨가 대표로 있는 가족기업 이에스아이엔디(ESI&D)가 공흥지구(2만2411㎡·350가구) 개발 사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것이 의혹의 주요 뼈대다. 양평군수였던 김 의원은 당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이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도움을 기대하며 김 여사 일가 회사에 개발 사업의 인허가 특혜를 줬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재고발됐다. 앞서 특검은 해당 사건을 경찰로부터 이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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