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영화에 이어 미술 전시, 공연 예술, 스포츠 시설, 숙박까지 할인 쿠폰을 발행할 예정이다. 미술 전시와 공연 예술 등은 서버 구축이 영화보다 늦어지면서 다음 달 10일부터 할인 쿠폰이 발행된다.
전시와 공연도 온라인으로 티켓을 예매할 때 할인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다만 모든 사이트에서 가능한 건 아니다. 인터파크, 예스24, 멜론티켓, 티켓링크, 타임링크 등 5개사에서만 가능하다. 시장 점유율 5위인 네이버예약은 다음 달까지 관련 서버를 구축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밝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됐다.
할인 규모는 전시는 3000원, 공연은 1만원이다. 영화와 마찬가지로 혜택은 사이트당 2번으로 한정된다. 5곳의 사이트에서 할인쿠폰을 발행하기 때문에 1인당 최대 10매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숙박은 다음 달 20일부터 할인 행사가 시작된다. 1박당 7만원 미만이면 2만원, 그 이상이면 3만원 할인 쿠폰이 발행된다. 숙박 할인 역시 앱으로 숙박을 예약할 때 저렴한 가격이 적용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할인 대상은 국내 업체에 한정된다. 숙박은 1차, 2차 등 차수를 나눠 할인 행사를 진행할 방침인데 차수당 1인당 1번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영화·전시·공연·숙박과 달리 헬스장 등 스포츠 시설 할인은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이 대상이다. 어르신이 온라인(국민체력 100)으로 신청하면 5만원 상당의 스포츠 시설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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