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충격 선언' NC 구단 "성남시 좋은 제안 하면, 진지하게 고려하겠다"
20,224 136
2025.07.25 11:42
20,224 136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의 성남시 이전, 어쩌면 현실화가 될지도 모른다. 구단이 "좋은 조건이라면 진지하게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현재 창원시 연고인 NC는 최근 계속해서 연고지 이전설에 휩싸이고 있다. 올 시즌초 구장 구조물 추락으로 인해 관중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이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그동안의 갈등 사항과 아쉬운 부분들이 속속 드러났다.

 

NC 이진만 대표이사는 NC파크 경기 재개일에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사회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자리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 지역에서 노력하는 부분을 인정받지 못하는 거 같다. 이번에 있었던 사고(구조물 추락으로 관중 사상)를 통해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 상황을 겪었다. 현상 유지는 답이 아니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연고지 관련은 감정적이나 비합리적인 접근이 아닌 구단과 팬들을 위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노력을 하겠다. 요청하는 사항에 대해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제시하도록 했다. 항목별로 착수 시점부터 완료 시점. 예상되는 예산, 그리고 예산을 어떻게 확보할지 구체적인 답변을 해달라고 했다. 다만, 창원시 답변만 기다릴 수 없으니 (연고지 이동) 검토도 병행할 것"이라며 "내년에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있는데 그 선거 결과에 따라서 해결책이 변경되거나 뒤집히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대표이사가 연고지 이동 가능성에 대해 공식적으로 처음 언급을 하면서, NC가 창원을 떠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설득력을 얻었다. 몇몇 지자체는 창원시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섰다. NC가 창원시에 요청한 21가지 요구 사항들보다도 훨씬 더 좋은 지원을 해줄 수 있다며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그동안 NC는 창원시 상생협력전담 TF팀과 협의를 해왔지만, '늦어도 6월말까지는 답변을 달라. 계획을 전달해달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에 창원시가 내부적으로 정리할게 많아서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며 양해를 구한 상태였다. 창원시는 최근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발표하는 등 21가지 요구사항 중 극히 일부 사항에 대해서만 시행을 알린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성남시가 2만석 규모 야구전용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 성남시가 2027년말까지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2만석 규모의 야구 전용 구장으로 리모델링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경제 유발 효과를 기대하는 성남시가 NC 다이노스에 연고지 이전을 적극적으로 제안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성남시는 NC 다이노스의 모기업인 엔씨소프트 본사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NC 구단은 이와 같은 '성남시 연고 이전설'에 대한 보도와 관련해 "야구 인기가 정점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성남시 또한 야구단 유치에 관심을 갖는 것은 자연스럽게 생각된다"면서 "본사(엔씨소프트)와 성남시의 오랜 협력 관계를 고려할때, 성남시가 좋은 제안을 한다면 구단 입장에서도 진지하게 고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략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304130

목록 스크랩 (0)
댓글 1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292 04.09 23,4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5,3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7,1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32,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52,0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4,7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6,9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6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5,2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9216 기사/뉴스 ‘300억대 유산다툼’ BYC 일가 소송 일단락… 8월말 선고 예정 15:39 34
3039215 정보 세탁기에 이렇게 넣으면 옷 다 망칩니다! 당장 멈추세요! 1 15:39 292
3039214 정보 anan(앙앙) No.2492 표지 & 백커버 - 명탐정 코난 치하야 × 세라, 켄지 × 진페이 15:39 35
3039213 이슈 여전히 파파라치 존예인 켄달 제너 근황.jpg 2 15:37 519
3039212 이슈 현재 해외 트위터에서 반응 진짜 최악인 신곡...jpg 10 15:36 1,250
3039211 이슈 Ado X 아디다스재팬 콜라보 2026월드컵 응원송 공개 15:36 90
3039210 유머 실시간 '코리안 음바코' 밈 만들어준 일본 게이 X를 보고 있는 김풍 24 15:35 1,447
3039209 유머 개무서운 애기사자 울음소리 들어볼래? 6 15:33 355
3039208 기사/뉴스 [단독]'기후동행카드'로 GTX 탑승 추진…오세훈 시장 공약 검토 11 15:32 520
3039207 기사/뉴스 [단독] "이 대통령, 건폭몰이 추가 사면·코로나 지정 병원 보상 검토 지시" 4 15:32 572
3039206 유머 이미 2022년도부터 바다코끼리라고 불린 적이 있었던 김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15:31 861
3039205 이슈 횡단보도 보행자 무시한 운전자의 최후 6 15:31 674
3039204 유머 아시아나 항공의 일본 폰트를 본 일본인 52 15:28 3,102
3039203 유머 자폐 아들과 마법고양이 23 15:27 1,112
3039202 이슈 지금 미국 난리난 미군 폭로 15 15:26 3,917
3039201 정보 처녀자리들 오늘 영화 보러 가야 하는 이유...twt 6 15:25 961
3039200 이슈 밥솥에 오래된 밥이 조금 남았을때 14 15:24 1,327
3039199 정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인혁당 관련해서 입 여는 게 좀 황당한 이유 12 15:23 1,024
3039198 기사/뉴스 개장수가 가정집 무단침입해 반려견 끌고 가...끌려간 개는 행방불명 10 15:22 862
3039197 유머 실제로 바다코끼리가 개인기인 김풍 17 15:22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