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용들은 양쪽 다 이미 했던 얘기들이고 구석명은 이전 변론들과 다른 부분이었던 중요한 쟁점인거 같은데 다루는 기사를 원덬은 본적이 없어 찾아봄
2차변론에서 판사는 뉴진스측의 구석명신청을 일부 인정하여 어도어에 증거자료를 요청한 적이 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음

그러면서 판사는 "매니지먼트 계약에 대한 해지권발생 여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답변이 필요하다"라며 어도어에 자료제출 요구함

7월 24일 3차 변론에서 이에 대한 어도어의 답변이 공개되었다고 함

어도어는 구석명요청에 대한 답변으로 모두 "없다"라고 했음
여기에 뉴진스측에서는 현재 어도어 이도경 부대표의 녹취를 공개했는데 민희진이 대표에서 해임된 직후 이도경 부대표가 "대책이 없어 부담스럽다"라고 하는게 공개되었다고 함. 어도어는 이에대한 반론을 안함
2차 변론과 3차 변론에서 가장 다른 부분은 이 지점이라 정리해 봄
+댓글에 혼동하는 부분이 있어 추가
1. 세세한거 안따지고 팩트만 놓고보면 민희진 대표해임은 강제가 맞고 이사직 퇴사는 사표를 쓴게 맞음
2. 민희진 배임으로 공격 후에 어도어 이사진들이 처음으로 뉴진스 대안을 세웠던건 10월 중순-말쯤으로 어느정도 공백이 있었던건 맞는듯. 어도어의 변론내용으로 10월인건 정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