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라산서 미기록 난초과 ‘방울유령란’ 첫 발견…아·열대성 식물
8,756 7
2025.07.24 23:03
8,756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54582?sid=102

 

노인일자리 사업 과정서 확인돼…“기후변화 가속화로 식생대 북상”

제주에서 미기록 난초과 식물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한라산에서 발견된 유령란속 미기록 후보 종 식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에서 난초과 유령란속 미기록 후보종 식물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확인된 식물은 Epipogium roseum (D. Don.Lindl.로, 가칭 ‘방울유령란’이다.
 
방울유령란은 엽록소가 없는 부생식물로, 지상부의 생육 기간이 짧다는 점 등에서 유령란과 유사하다. 그러나 뿌리줄기가 덩어리 모양이고, 입술 꽃잎이 대개 아래쪽에 있어 유령란과 구별된다.
 
냉온대 및 아한대성 식물인 유령란과 달리 일본, 중국 남부, 대만, 인도차이나, 인도, 말레이시아 등에 분포하는 아열대·열대성 식물이다.
 
이번에 제주에서 발견된 건 기후변화 가속화로 이 식물의 분포가 한반도 남단까지 확장됐음을 의미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식생대의 북상과 식물상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방울유령란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 느영나영복지공동체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제주 해안 식물계절 모니터링과 종자 수집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처음 확인됐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임은영 연구사는 “기후변화 최전선에 있는 제주에서 새로운 아열대·열대성 식물이 잇따라 출현하는 현상은 식물지리학, 기후 생태학적으로 의미가 있다”며 “자생지 조사와 분류학적 검토를 거쳐 학술지에 보고함으로써 협업의 의미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09 00:05 2,9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8,0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06 이슈 골디 비마베 커버무대 보면서 따라추는 올데프 여멤들 01:56 46
2959605 유머 코타츠에 녹아버린 고양이 01:56 37
2959604 이슈 제임스 카멜론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최근 투샷 5 01:46 744
2959603 이슈 남돌 최근 잡지 연령대 29 01:44 1,433
2959602 이슈 흑백PD 서바이벌 1 01:42 716
2959601 유머 고속도로에서 안전거리 및 규정속도 지키게 하는 방법 1 01:41 510
2959600 이슈 냉츄가 맞다 소리 나오는 츄 활동 스타일링.jpg 2 01:39 966
2959599 이슈 팬들도 처음 본다는 락 부르는 샤이니 민호 5 01:39 371
2959598 유머 사모예드 견주의 삶 8 01:32 1,122
2959597 유머 친한 셰프들에게 인스타 댓글로 먹으러가자고 플러팅 하는 윤남노 셰프 25 01:27 2,900
2959596 이슈 의식의 흐름 미쳤다는 몬스타엑스 두쫀쿠 먹방 ㅋㅋㅋㅋㅋㅋ.jpg 9 01:23 1,563
2959595 유머 사람좋아하는 길잃은 라쿤이 공고글 17 01:21 1,711
2959594 이슈 골디 보던 케톡러들 단체로 당황시킨(p) 어제자 스키즈 무대.. 4 01:19 996
2959593 이슈 소녀시대 다시만난세계 레전드 무대 TOP3 12 01:19 693
2959592 이슈 사무실에서 두쫀쿠 100개 공구한 썰 18 01:14 4,507
2959591 유머 개무서운 말티즈 ㄷㄷㄷㄷㄷ 4 01:14 910
2959590 정보 ✨ 서울에서 동물 관련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덬들에게 추천 ✨ 12 01:12 1,250
2959589 이슈 4분동안 팬들 숨이 벅차오른다는 일본 라이브.jpg 1 01:10 1,219
2959588 이슈 단 한번도 본인 목소리에 만족한 적이 없다는 이창섭 2 01:06 645
2959587 이슈 세무사가 본 찐 부자들의 공통점(ㄹㅇ 공감) 17 01:00 4,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