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배효주 기자] 여진구의 이름으로 된 소셜 미디어 계정이 성인물을 유포하는 '19금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여진구 측이 전말을 밝혔다.
7월 24일, 여진구의 X(예전 트위터) 팔로잉 목록에 성인물을 유포한다는 계정이 팔로우 돼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이는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여진구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에 "해당 계정은 배우의 개인 계정이 아니며, 직원이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 클릭 실수로 발생한 일이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는 문제가 된 계정을 언팔로우한 상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13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