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뉴진스 "민희진 카톡? 사적 내용이 경영권 찬탈..결론 정해놓고 감사"[스타현장]
2,006 42
2025.07.24 16:59
2,006 42

[스타뉴스 | 서울중앙지방법원=윤상근 기자] 어도어가 뉴진스(NJZ)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가운데 걸그룹 뉴진스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3.07 /사진=김창현 chmt@

걸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 간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뉴진스 측이 이번 법정 싸움의 시작은 민희진을 향한 잘못된 감사라고 반박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1부는 어도어가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3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뉴진스 측은 준비한 PT를 통해 "어도어가 법정 싸움에 오게 된 이유는 하이브의 민희진을 향한 감사가 시작인 2024년 4월"이라며 "경영권 찬탈이라며 '뉴진스 빼가기'를 언급했는데 감사 또는 해임의 사유가 전혀 포함되지 않았으며 업무상 배임이 주였다. 그 와중에 뉴진스의 이의제기는 가장 큰 피해를 봤다. 경찰은 이후 민희진의 배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민희진 감사 및 해임 시도가 잘못된 전제였으며 민희진 축출을 위한 것이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의 어도어는 과거의 성공을 거둔 어도어가 아닌 하이브 직원들이 장악한 어도어다. 대단한 지원과 배당을 했다고 하지만 민희진이 대표일 때의 일이다"라며 "더이상 신뢰할 수 없기에 지금의 어도어로 갈수 없는 것"이라고 답했다.


뉴진스 측은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이 나올 상황도 분명 있다. 3년 터울의 두 걸그룹 기획안이 똑같다는 게 우연일까요?"라고 반문하고 "이후 모 멤버 엄마의 카피 관련 의혹 제기가 있었고 결국 민희진이 빌리프랩에 문제제기를 했더니 바로 경영권 찬탈이라며 하이브가 감사에 나선다. 의혹 제기 6일 만으로 보복성 감사다. 그 원인으로 제기한 내용이 모두 불송치 결론이 났다. 분명한 목적을 갖고 결론을 내린 감사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진스 측은 "민희진 카톡 내용은 장난처럼 할수 있는 사적 내용인데 경영권 찬탈이라며 감사했다"라며 "경영권 찬탈 프레임이 허위 프레임이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하이브 방시혁 4000억 부정거래, BTS 군입대 미공개 정보 유출 관련 기사가 다 합쳐봐야 120여건인데 뉴진스 컴백을 앞두고 감사 관련 기사만 1700여건이 나왔다"라고도 언급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2민사부는 어도어가 신청한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채무자 뉴진스는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의 제1심판결 선고 시까지 채권자인 어도어 측의 사전 승인 또는 동의 없이 독자적이거나 제3자를 통해 연예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라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채무자들이 이 결정정본을 송달받은 날부터 이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 위반행위 1회당 각 10억 원씩을 채권자에게 지급하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뉴진스 멤버 5인은 독자 활동을 할 경우 어도어에 50억원을 물어내야 한다.

이후 뉴진스는 지난 3월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에 전원 출석하며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앞선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첫 번째, 두 번째 변론기일 모두 법원에 나타나지 않았다. 

지난 4월 열린 첫 변론기일에서 어도어 측은 "당사가 민희진 전 대표를 축출한 게 아니라 제 발로 나갔다", "피고들이 홍콩 공연을 민희진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준비한 후 성공적으로 마친 걸 보면 민희진만이 가능하다는 주장은 피고 스스로의 언행과도 모순되는 점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뉴진스 측은 "(어도어와) 기본적인 신뢰 관계가 파탄돼서 함께 할 수 없다", "경영진이 모두 교체되면 과거의 법인과 지금의 법인은 형식적으로는 동일할 지라도 실질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법인이다"라며 민희진이 없는 어도어는 과거와 완전히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법인이기 때문에 현재의 어도어와는 계약을 이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뉴진스 측은 "어도어가 중대한 매니지먼트 계약을 불이행했다"면서 "원고들이 답변을 한 내용들도 관련 증거들을 실제 열어 보면 내용이 상당히 부실하다. 매니지먼트 의무라는 것이 대체할 수 있는 프로듀서 명단을 한 번 뽑아보고 끝나는 정도가 아니다. 그런 걸로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게 아니다. 히치하이커 프로듀서를 만났다면 무슨 내용을 논의했고 어떠한 결과가 나왔는지 자세히 밝혀줘야 할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뉴진스 측은 어도어에 대해 소속사의 보호 조치 의무 위반에 대해 사례를 든 후 하이브 임원진의 경영권 장악 및 소속사의 보호 및 조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면서 "전속 계약 해지는 적법하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어도어 측은 "뉴진스가 주장하는 전속 계약 해지 사유가 계속 변경되고 있는데 이는 무리하게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사후적으로 해지 사유를 찾고 있다"면서 "피고들이 주장하는 개별 해지 사유는 부당하다. 다음 기일까지 서면으로 자세하게 제출하겠다"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50668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60 00:05 1,1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0,6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9,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2,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0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544 정치 정청래 리스크라고 아예 못 박은 외신 02:10 134
3059543 정보 여행가서 살인 당할 뻔한 썰..(주의) 1 02:08 367
3059542 유머 배우 이민정도 도전한 갸루메이크업(⚗‿⚗ ✿) 6 02:03 437
3059541 이슈 서른이 넘기 전에 02:00 348
3059540 이슈 존나 황당 ㅋㅋㅋㅋ 3 01:59 518
3059539 유머 이번앨범 퍼포디렉이랑 작사까지 참여한 이채연.jpg 1 01:58 138
3059538 이슈 5세대돌 앞에서 개큰 무리하는 효연sbn과 대선배 앞에서 웃참하는 베이비몬스터.. 4 01:55 425
3059537 이슈 권고사직 당한 서른 중반 현실 17 01:49 2,489
3059536 기사/뉴스 신혜선, 최근 가족 여행 "공기랑 다녀온 느낌" (유퀴즈) 5 01:48 683
3059535 기사/뉴스 "기저귀에 소변 봐서"…3살 아들 '돌침대'에 던져 숨지게 한 20대 친부 12 01:46 685
3059534 이슈 96세가 되었다는 마이클 잭슨 어머니 캐서린 잭슨 (자넷 잭슨 인스타) 3 01:46 863
3059533 이슈 3살 아이를 세탁기에 넣고 돌린 계부... 1년 8개월동안 교화가 될까? 1 01:45 189
3059532 기사/뉴스 '라스' 최다니엘 "장도연 때문에 '구기동' 출연…따로 연락하기 어색" 01:40 501
3059531 기사/뉴스 침대에 8시간 미만 머물면 심근경색-뇌경색 위험 2배 2 01:39 700
3059530 유머 □ 고양이와 ◯ 고양이 3 01:38 525
3059529 기사/뉴스 [KBO] “너는 잠만 자고 일어나면 수술이 돼 있다…무서워할 필요 없어” 류현진은 하염없이 우는 문동주를 그렇게 달랬다 18 01:37 1,240
3059528 기사/뉴스 빌리 츠키 "'나혼산'·'하트시그널5' 출연, 사랑받고 있다고 느껴…'유퀴즈' 나가고파" [ST현장] 1 01:36 254
3059527 유머 "천장이 휘어진 걸 보면 네 얼굴에 엄청난 필터를 씌웠다는 걸 알 수 있어. 외모에 자신없는 전형적인 한국인이네. 한국은 온통 성형수술 뿐이야" 22 01:36 2,669
3059526 기사/뉴스 '유퀴즈' '내향인' 유재석X신혜선 "두쫀쿠·버터떡 왜 줄 서서 먹는지 몰라" 2 01:35 252
3059525 이슈 최애랑 자기 자신이 비슷한 성격이라는 말 맞는 것 같음? 51 01:33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