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 정청래도 '강선우 사퇴' 사전에 알고 있었다
3,511 44
2025.07.24 15:34
3,511 44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2026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2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박찬대 당대표 후보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2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박찬대 당대표 후보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강선우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 계획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 후보를 지지하는 A 의원은 2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강 전 후보자가 전날(23일) 자진 사퇴 글을 올리기 직전 정 후보와 같이 있었다"며 "정보도 강 전 후보자가 자진 사퇴 글을 올린다는 것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이 의원은 해당 정보를 누구에게서 들었는지, 원내지도부나 대통령실 등 구체적인 출처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앞서 강 전 후보자가 전날 오후 3시 47분 페이스북을 통해 자진 사퇴 입장을 밝히기 17분 전, 박찬대 당대표 후보는 자신의 SNS에 "강 후보자님이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로 인해 박 후보가 '명심'(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을 미리 전달받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정 후보 역시 강 전 후보자가 사퇴 글을 올릴 예정이라는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으로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민주당에는 언제나 국민의 뜻과 당원의 생각을 대통령실에 전달할 수 있는 대표가 필요하다"는 글을 올렸다. 전날 대통령실과의 교감이 있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민심 대 당심' 구도도 다시 부각되는 모양새다. 일부에서는 박 후보가 '갑질 논란'으로 악화된 여론을 의식해 민심을 대변한 반면, 정 후보는 강 전 후보자의 임명을 지지한 당원들의 뜻, 즉 당심을 대변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73 00:05 2,6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7,5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7,6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7,0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110 유머 아기고양이 트름 시키기🐱 4 03:16 446
3022109 유머 새로 돌아가도록 압박하고있다 1 03:11 382
3022108 이슈 9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미녀와 야수" 3 03:06 216
3022107 이슈 명곡을 뿌리고 떠난 영화 6 02:58 987
3022106 이슈 보기만해도 없던 폐소공포증이 생기는 영상... 6 02:56 731
3022105 이슈 이탈리아에 있는 주세페 메아차 나선 통로 3 02:52 477
3022104 이슈 슬라임덬들 진심 탄식하는 영상... 10 02:51 1,115
3022103 유머 중대장의 둠피스트 설명회.shorts 02:50 118
3022102 유머 편입하면서 외운 평생 못 잊을 거 같은 단어 megalomania 11 02:49 1,518
3022101 이슈 외국인들이 이해 못하는 한국 물가 7 02:47 1,291
3022100 이슈 난생 첨보는 방식으로 머리 감겨주는 시골 미용실 7 02:41 1,126
3022099 이슈 인워 결말이 얼마나 충격이었냐면 영화 끝나고 다들 아무말도 안하고 나갈때 웅성웅성 거리면서 8 02:36 1,462
3022098 이슈 어릴적 엄마가 참 대단하다고 느꼈던 것이 아빠랑 싸운날에도 꼭 집안일을 하셨다. 4 02:30 952
3022097 유머 부장과 주차 자리로 기싸움한 광기의 여시회원 9 02:29 1,704
3022096 이슈 11년 전 오늘 발매된_ "나도 여자예요" 02:24 198
3022095 이슈 셰프앞에서 셰프연기하는 곽동연ㅋㅋ 5 02:24 930
3022094 유머 26년 서코에 나타난 주성치 영화 쿵푸허슬 코스프레 팀코 3 02:21 850
3022093 이슈 매일 아침이 정형돈 2 02:21 970
3022092 이슈 강남 진짜 개처웃기네. 갑자기 괜짜나 괜짜나 하고 화해하라더니, 아 뭐엿찡? 하시고 아방하게 이상화씨한테 전화 때림 3 02:19 1,681
3022091 이슈 회사다니면서 다시한번 느끼는거지만, 싸가지없는 일잘러 그딴거 현실에 존재하지 않아 35 02:17 2,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