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정승우 기자]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농구단은 창원LG세이커스농구단과 전성현 - 배병준, 나성호 선수의 2:1 트레이드에 합의 하였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3년만에 친점팀에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정관장 농구단은 "전성현은 자타 공인하는 리그 최고의 슈터이다. 전성현 선수의 합류로 부족했던 포지션을 보강하게 되었고 더욱더 빠르고 폭발적인 농구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추진배경을 밝혔다.
https://naver.me/FdoFL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