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농심 "한국 1등은 우리야"… 불닭볶음면 추격에 맞서 해외서 승부수
2,510 25
2025.07.24 13:51
2,510 25

농심이 수출용 신라면, 신라면 블랙 등 18종의 포장지에 ‘Korea NO.1’이라는 문구를 넣기 시작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신라면의 영문명(SHIN)을 활용한 ‘Spicy Happiness In Noodles’라는 글로벌 슬로건을 만들고 이날부터 국내외 제품 포장지에 삽입하면서 수출용 제품에는 추가로 한국 1등이라는 의미의 ‘Korea NO.1’이라는 문구를 넣기로 한 것이다. 농심이 신라면의 국내외 통합 브랜드 슬로건을 제정한 것도, 해외 판매용 제품에 한국 1등이란 점을 표기한 것도 처음이다.



삼양식품의 추격, 두고 볼 순 없다 



 농심은 이제 국내 증시에서 ‘라면 대장주’가 아니다. 작년 5월 17일 삼양식품의 종가(44만6500원)가 농심(39만9000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21일 농심은 40만5000원, 삼양식품은 139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1년 2개월 사이 농심 주가는 6000원 오른 반면 삼양식품은 94만6500원 뛴 것이다. 



지난 3월 농심 주주총회에서는 주주들 사이에서 “기업의 경쟁력은 시가총액인데 농심이 이런 부분에서 부족하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자존심을 구긴 대목은 주가뿐 아니다. 



2022년부터 3년 동안 농심 매출이 약 3000억원 증가하는 사이 삼양식품 매출은 8000억원 넘게 늘었다. 기업이 얼마나 장사를 잘했는지 보여주는 수치인 영업이익률 역시 올해 1분기 기준 삼양식품(25%)이 농심(6.3%)을 압도했다




농심과 삼양식품의 희비를 가른 건 해외 매출이다. 식품 업계 관계자는 “당국의 가격 통제와 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의 강한 거부감으로 인해 국내 사업 비율이 높은 기업들은 이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라며 “국내에선 인구 감소로 라면을 먹는 사람도 줄고 있어서 해외 매출 비율이 라면 회사의 수익성을 결정짓는 제1 요인”이라고 말했다. 




xUvJJe

농심 미국 법인이 지난 12일 미국 프로축구팀 LA 갤럭시 홈구장에서 '농심데이' 행사를 열고 있는 모습. 이날 농심은 경기장 전광판에 광고도 내보내며 브랜드와 제품 알리기에 힘썼다.





bLfOIi

농심은 지난달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아시아 첫 매장이자 글로벌 2호점 ‘신라면 분식’을 오픈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07 05.04 46,1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0,6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7,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9,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7,0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284 유머 원피스 스포 많음) 원피스덕이면 눈물나는 영상 21:47 0
3059283 이슈 @@ 이게 신인배우들한테 주는 디렉팅의 중요성임 21:47 31
3059282 유머 "엄마."하고 부르면 만화 5 21:44 436
3059281 이슈 어릴때 초등학교에서 공포영화 틀어줌 1 21:44 220
3059280 유머 [유퀴즈] 잦은 방송 출연으로 쉬인에서 14만원어치 옷 지른 민경 편집자와 그래도 사회적 지위가 있어서 29cm, 편집샵 다니는 아란 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5 21:43 983
3059279 정보 아무로 나미에 : 앵콜 고마워요! 언제나 MC 없어서 미안해요. 지금부터 그리운 곡을 시작하겠습니다!! 5 21:43 280
3059278 이슈 Z세대) 삶에서 갖추지 않아도 되는 것 2위 연애.jpg 3 21:42 529
3059277 정보 [KBO] 프로야구 5월 6일 각 구장 관중수 4 21:42 362
3059276 기사/뉴스 HUG 회수율 고작 8%, 전세보증금 반환 사고 금액만 '4조원’ 2 21:42 254
3059275 이슈 겉바속쫀의 정수. 내 인생 감자전을 소개할께 1 21:40 549
3059274 기사/뉴스 '효리수' 효연, 태연 무반응에 외려 긁혀 "우리만의 리그라고 해"('유퀴즈') 2 21:40 466
3059273 이슈 어린이날 기념 언차일드 나하은 멜뮤 무대 21:39 173
3059272 유머 치료제 없는 귤속 병, 전 세계로 확산 12 21:39 1,676
3059271 유머 오너 리스크의 간단한 예시.jpg (feat.아이언맨) 4 21:39 351
3059270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1700조 돌파…넉달만에 지난해 수익금 벌었다 12 21:38 614
3059269 정보 [KBO] 프로야구 5월 7일 각 구장 선발투수 10 21:38 520
3059268 이슈 [KBO] 데뷔 후 3안타 모두 홈런이었던 선수들 15 21:37 920
3059267 팁/유용/추천 보아 한일 레전드 무대 6 21:37 380
3059266 이슈 영화 <군체>에 많은 관심 보내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1 21:37 635
3059265 이슈 [KBO] 문학에 정신병원이 열린 오늘자 KBO 순위 11 21:36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