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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타쉽 신인' 아이딧, 데뷔 카운트다운...오늘(24일) 프리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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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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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탄생한 뉴 보이 그룹 아이딧(IDID)이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스타쉽은 지난 22일과 23일 아이딧(IDID·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 공식 채널을 통해 프리 데뷔곡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낸 티저 온라인 커버 이미지와 멤버들의 강렬한 순간을 포착한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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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프리 데뷔의 방향성을 나타낸 티저 온라인 커버 이미지에는 촉촉하게 젖은 아스팔트 위 블링블링 영롱한 광채를 내며 녹고 있는 얼음(ICE)과 정중앙에 메탈릭한 질감과 광택으로 모습을 드러낸 프리 데뷔 타이틀 'STEP IT UP'이라는 글자가 담겨 있다. 이는 에너지 넘치고 강렬한 프리 데뷔곡의 특성을 드러낸 아트워크로, 기존에 공개한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강조한, 프레시한 '청량돌' 느낌과는 사뭇 달라 분위기를 반전시킴과 동시에 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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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After Sunset'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컨셉트 포토에는 아스팔트와 잔디 언덕, 골목길을 배경으로 프리 데뷔곡인 'STEP IT UP'의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컷들이 다채롭게 담겨 있다. '해가 진 후'라는 포토 제목처럼 해가 지기 전 아이딧(IDID) 멤버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컷들이 이어지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블랙의 스팽글 민소매 의상과 강렬한 표정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장용훈, 여름과 가을 그 경계선에서 특유의 나른함을 표현한 김민재, 유광 퍼플 유니폼과 검은 모자를 쓰고 반전 카리스마를 뿜어낸 박원빈, 찌그러진 축구공 화분을 들고서 아우라를 드리운 추유찬, 아스팔트 위에서 당장이라도 뛰어올라 춤을 출 것만 같은 눈빛을 보내는 박성현, 두 팔 한가득 생수병을 끌어안고서 거친 표정을 짓고 있는 백준혁, 네온 컬러 셔츠를 입고 수영장 모형에 물을 따르며 포즈를 취한 정세민 등 멤버 각자가 소품과 의상 등을 이용해 프리 데뷔 활동으로 보여줄 자신만의 캐릭터를 어필하고 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그대로 지닌 채 잔디 언덕에 모인 아이딧(IDID) 멤버 7인의 단체 컷은 이번 프리 데뷔 활동을 통해 어필할 팀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보여준다. 아울러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기분 좋은 이질감을 담은 프리 데뷔 타이틀 'STEP IT UP'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과 호기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아티스트의 명가'로 통하는 스타쉽에서 약 5년 만에 론칭한 완성형 아이돌 아이딧(IDID)은 24일 프리 데뷔를 거쳐 9월 1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I did it.' 발매를 통한 본 데뷔를 앞두고 있다. 5세대 아이돌 시장을 흔들 신인 아이딧(IDID)의 등장 초읽기에 케이팝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7/0000449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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