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박찬대 “李정부 성공 위해 어떤 것도 할 수 있어…강선우도 한 마음일 것”
1,737 48
2025.07.24 09:51
1,737 4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70633?sid=001

 

“동료 결단 촉구 쉬운 일 아냐…생각 복잡했다”
“누군가는 해야 할 말, 문제 극복에 필요했다”
“17분 전에 전혀 알지 못해…명심은 국민에 있다”
“인수위 없이 출범…인사 검증 시스템 지켜봐 주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인 박찬대 의원이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검찰개혁 등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인 박찬대 의원이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검찰개혁 등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24일 “굉장히 오랫동안 고민했지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도 할 수 있고 이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와 저의 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검찰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동료 의원의 결단을 촉구하는 요구가 쉬운 일은 아니다”라며 “이전부터 강 후보자에 대한 질문들이 있었지만 인사권자의 고민, 국민의 눈높이, 후보자인 당사자의 판단, 동료와 민주 당원들의 생각이 복잡했던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는 꼭 해야 할 말이라고 생각했고 의견이 하나로 모아지지 않았던 것으로 저도 인식하고 있다”면서도 “이재명 정부 인사 문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했던 부분이고 그런 뜻에서는 (강 후보자와) 마음이 맞지 않았나 싶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동료 의원이자 내란의 밤 사선을 함께 넘었던 동지로서 아프지만 누군가는 말해야 하기에 나선다”며 “강 후보자가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했다. 사실상 강 후보자에게 자진 사퇴를 촉구한 것으로 당내 인사 중 강 후보자의 거취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인물은 박 의원이 처음이다.

박 의원이 글을 올리고 17분 뒤에 강 후보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명심’(이재명 대통령 의중)이 박 의원에게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힘을 받았다.

다만 박 의원은 “17분 전에 (강 후보자의 사퇴를) 전혀 알지 못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의원들에게도 질문을 많이 했고 후보자에게도 ‘명심이 어디있느냐’고 많이 물어봤다”며 “이번 전당대회는 명심이 어디 있느냐를 두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지만 분명한 건 명심은 국민들에게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마음이 어디 있느냐는 유불리에 영향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집권 여당의 대표를 뽑는데 그것을 명분으로 삼을 수는 없지 않겠나”라고 했다.

박 의원은 대통령실 인사 검증 시스템을 두고 지적이 나오는 것에는 “여러 의견이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시작해서 국무총리를 임명하고 빠르게 내각을 구성하는 중이지 않나”라며 “전반적인 평가는 골고루 잘 했다는 의견이 있었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분들도 ‘인사 운영만큼은 정치적으로 참 잘하고 있다’고 의견을 낸다고 본다”고 했다.

박 의원은 “국민 눈높이에 맞춰서 그 부분을 적절하게 받아들이고 인사권자뿐 아니라 민주당도, 후보자 당사자도 적절하게 대응을 하고 있다”면서 “이는 내란을 극복하고 어렵게 만들어진 이재명 정부가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성장시키고 빠른 내란 종식, 검찰 개혁, 언론 개혁, 사법 개혁까지 이루는 지금 우리에게 요구되는 시대적 소명을 잘 감당하기 위한 부분이 아니겠나”라고 했다.

그는 “으뜸 일꾼으로 대통령을 뽑아주신 국민 앞에서 함께 일을 할 국무위원을 뽑는 과정 속에서 완벽한 결정이 있을 수 있겠나”라며 “혹시라도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거나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어떤 의견도 감수하고 받아들일 각오가 돼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사 시스템 문제는 좀 더 시간 가지고 지켜보시면 좋겠다”며 “저는 전반적으로 잘하고 있고 문제가 있는 부분은 즉각 반영하고 있다고 본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워시 체험단 모집 (50인) 270 00:05 6,3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73,9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10,3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38,9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03,1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6,7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0,1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2,6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7266 이슈 일상 로코인데 빛, 조명, 구도 활용을 존예로 잘한듯한 드라마.gif 1 22:17 293
3067265 이슈 일본의 일상적 고기반찬류 대표음식 22:17 165
3067264 이슈 시진핑, maga 옹호 22:16 149
3067263 이슈 몬스타엑스 셔누 X 형원 EP [LOVE ME] 컨셉필름+컨셉포토 Crush On You Ver.2 4 22:16 39
3067262 유머 코르티스 라이브 어떻게 한거임 2 22:15 556
3067261 유머 @그룹생활 중 멤버들이 갑자기 인스타라이브를 켰을때. 1 22:14 452
3067260 이슈 뇌사상태로 실려온 의대생 이야기.txt 22:13 646
3067259 이슈 [삼성 vs LG] 모두가 긴장 속에서 지켜본 삼성 양창섭과 LG 오스틴의 13구 싸움, 그 결과는? 4 22:12 229
3067258 유머 같이 춤추면서 음방 찍는 카메라 감독님ㅋㅋㅋㅋㅋ 3 22:11 398
3067257 이슈 블발 안무 영상에 이어 이번 헤레나데 안무 영상도 개크게 무리한 엔믹스 22:10 181
3067256 이슈 7월개봉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NEW 포스터 7 22:09 552
3067255 이슈 젠틀몬스터 🍅Veggie Collection with 카리나 9 22:08 469
3067254 유머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자동차 기능.jpg 5 22:08 788
3067253 유머 [KBO] 아직 TV 중계되고 있는데 대놓고 투수 숭배하는 포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22:08 1,729
3067252 유머 하이브가 말아주는 이정현 - 와 1 22:08 369
3067251 이슈 카드 전소민 x 아이오아이 나영 Backseat 챌린지 22:07 88
3067250 이슈 MBC 신규예능 <놀러코스터> 프로그램 & 출연자 소개 (6월 첫방송 예정) 4 22:07 803
3067249 이슈 [KBO] 한화로 이적후 내일 수원 첫 경기에서 팬분들께 음료쏜다는 강백호선수 7 22:07 967
3067248 이슈 IDID(아이딧) 'DIARY' Trailer Film Stills 4 22:06 59
3067247 이슈 40살 되면 기분 어떨까 🤔 42 22:04 2,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