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엔진 전력장치 조종사가 껐다”…안 올려진 스위치 왜?
6,661 5
2025.07.23 21:51
6,661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994994?sid=001

 

https://tv.naver.com/v/80902849

 


[앵커]

정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 또 있습니다.

사고조사위는 비행기록장치까지 모두 멈춘 건 기내 발전기인 엔진전력장치, IDG를 조종사가 껐기 때문이라고 유족에게 밝혔습니다.

그런데, 사고 후에 확인한 조종석 IDG 스위치는 켜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역시 이지은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사고기는 왼쪽 엔진이 꺼지고 단 5초 뒤에, 비행기록장치가 멈췄습니다.

기내 전기 공급이 모두 끊겼기 때문입니다.

우측엔진은 살아있었지만 전기가 끊긴 건 우측 엔진에 달려 있는 발전기, IDG가 꺼졌기 때문이라고 사조위는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 IDG를 조종사가 끈 걸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IDG가 꺼지려면 내부 연료 온도가 상승해서 자동으로 멈췄거나, 사람이 직접 스위치를 껐을 때 뿐이라면서 연료 온도가 높지 않았기 떄문에 조종사가 끈 것으로 봤습니다.

그런데 사고 직후 기체에서 확인된 우측 IDG 스위치는 켜진 상태였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조종석 천장에 달린 IDG 스위치는 위로 올려야 꺼지는 건데, 아래로 내려져 있었던 겁니다.

하지만 사조위는 이 스위치 위치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엔진이 손상을 입어 출력이 급격하게 낮아졌을 때 IDG가 자동 분리될 수 있다는 점 역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유희준/극동대 항공정비학과 교수 : "엔진은 지금 심하게 손상이 돼서 불이 날 지경이었지. 그럼 IDG(전력장치)는 '야, 이거 비정상적으로 작동돼서는 안 되겠다' 그게 작동을 포기한다는 거예요."]

기체가 조류와 부딪치고 비행기록장치가 꺼질 때까지 걸린 시간은 24초.

조종사가 비상 절차를 수행하며 왼쪽엔진을 끄고 IDG 덮개를 벗긴다음 스위치를 끌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었는지 지금 사조위의 설명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57 05.06 31,9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4,8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71,2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63,4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2,7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359 기사/뉴스 인간 사라진 체르노빌… 멸종위기 야생마까지 “빠르게 적응” 14:46 0
3060358 정보 지하철 앉아서 가고 싶어서 만든 앱 14:46 78
3060357 기사/뉴스 유명 女배우, '전자발찌' 사기꾼과 콜라보→논란 일파만파…이 와중에 '좋아요'까지  14:45 429
3060356 기사/뉴스 고우림 “♥김연아와 결혼 전제 3년 비밀연애, 검소하고 털털해” 14:44 214
3060355 기사/뉴스 스윙스, 법카 도용 피해...“6개월간 5천만원 썼더라” 5 14:41 772
3060354 기사/뉴스 고우림·김연아 부부, 요리 실력·냉장고 최초 공개 "이런 날 올 줄 몰라"(냉부해) 2 14:41 422
3060353 기사/뉴스 초등생 볼에 피멍…교사가 꼬집었다 4 14:41 345
3060352 이슈 11년전 오늘 첫방송 한, tvN 드라마 "구여친클럽" 6 14:40 152
3060351 기사/뉴스 [단독] 전채은, 더보이즈 영훈 주연 '러브 WiFi-궁' 합류 14:40 324
3060350 이슈 아일릿 'It's Me' 멜론 일간 19위 (🔺9 ) 8 14:39 184
3060349 이슈 옹성우 프롬 오픈 + 얼리버드 이벤트 2 14:39 245
3060348 이슈 이번에 백상 특히 후보들 좋다고 말 나오는 분야 4 14:38 669
3060347 기사/뉴스 ‘국민 MC’ 유재석, 감독 데뷔…숏폼 드라마계 거장 꿈꾼다 (놀면 뭐하니) 14:38 97
3060346 유머 학부모에게 둘째는 없냐고 자꾸 물어보는 어린이집 선생님 16 14:38 1,481
3060345 이슈 코르티스 'REDRED' 멜론 일간 8위 (🔺1 ) 7 14:37 166
3060344 이슈 소통앱 프사 바꿔줄테니 골라보라는 르세라핌 김채원 10 14:37 451
3060343 이슈 조금전에 대형사고 친 토스증권 35 14:36 3,564
3060342 기사/뉴스 "주우재, 방송 이미지와 달라"…10년 전 조연배우가 전한 미담  8 14:35 733
3060341 이슈 어떤직원이 뭘 좀 알려 달라길래 열심히 알려줬는데 나한테 "천사세요?" 이러는거야 5 14:33 1,215
3060340 유머 사람들이 알아봐서 불편한건 없는지 ㄴ한국에서 우릴 잘 모름 ㄱㅊ 13 14:31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