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9박 30일’ 포상 휴가 받은 병사 2명…이유는
6,959 9
2025.07.23 15:33
6,959 9

https://naver.me/Fhf6zxET



북한 군인 신병 확보 도와…표창 수여도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원본보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온 북한 군인의 신병 확보를 도운 육군 병사 2명이 29박 30일의 포상휴가를 받았다.

23일 군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3일 북한 주민 귀순 유도 작전을 펼친 육군 A사단 장병 10명에게 합참의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 이들 중 작전 성공에 크게 기여한 병사 2명에게는 한 달간의 포상 휴가가 주어졌다. 이는 최장 기간 휴가로 병영 생활 규정상 특별한 공적이 인정되는 경우 부여된다.

이번 작전에 기여한 장병 일부에게는 합참의장 표창 외에도 국방부 표창과 육군참모총장 표창이 수여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군은 지난 3일 오전 3시 MDL을 넘어온 북한 남성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 이 남성은 낮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엎드려 있다가 해가 떨어진 후 하천의 수풀 사이를 움직였다. 군은 열상감지장비(TOD) 등으로 남성을 추적해 작전팀을 출동시켰다. 당시 작전팀장이 “대한민국 군인이다. 안전하게 안내하겠다”고 말하자 이 남성은 저항 없이 DMZ를 빠져 나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1 12.05 54,7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2,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3,0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1,9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9,6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6,8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0,2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6626 기사/뉴스 "2027년 이전 착수 확정"…전국 지자체, 2차 공공기관 유치 경쟁 '총력전' 돌입 10:08 33
2926625 기사/뉴스 생일상 차려준 아들 사제총기로 살해한 60대 사형 구형 1 10:07 111
2926624 유머 /̵͇̿/'̿̿ ̿̿ ̿̿ 총 맞은 것 처럼~(아님) 1 10:07 41
2926623 기사/뉴스 '극한84', 방송 2회만에 반응 급상승…권화운 화제성도 껑충 1 10:07 110
2926622 기사/뉴스 "내가 한국인 죽였잖아" 중국동포, 자랑하다…19년 만에 '덜미'[뉴스속오늘] 10:07 122
2926621 이슈 엄마랑 여권 사진 촬영 연습하는 아기 4 10:06 347
2926620 이슈 12월 9일 화요일 오하아사 순위 2 10:05 180
2926619 유머 효녀 되기 어렵네 3 10:05 270
2926618 이슈 @: 더글로리 보다가 아주나이스 생각나서 걍 망함 10:05 297
2926617 이슈 살롱드립 12월 라인업(서현진, 최수영, 김재영) 10:05 180
2926616 정보 네이버페이 10원 받아가시오 12 10:04 538
2926615 기사/뉴스 SSG닷컴 새 멤버십 ‘쓱세븐클럽’ 1월 출시..."7% 적립·티빙 제휴" 1 10:04 201
2926614 이슈 당시 방송가에 엄청난 충격이었던 논란대응 8 10:03 1,500
2926613 기사/뉴스 생일상 차려준 아들 사제총기로 살해한 60대 사형 구형 15 10:01 1,079
2926612 정보 토스행퀴 16 10:01 664
2926611 이슈 파닥파닥gir|~ 오리 닮은 gir|~ 1 10:00 102
2926610 기사/뉴스 [밀착카메라] "배차간격 7시간 15분?" 숨막히는 서해선 1 09:59 300
2926609 정치 마이클 센델 교수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 9 09:59 695
2926608 정치 김어준 오늘 오프닝 멘트 조진웅 장발장 어쩌고 39 09:58 1,264
2926607 기사/뉴스 "부모님 관심 끌고 싶었다" 집에 불지른 '가정 불화' 20대 1 09:57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