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DJ 박명수는 츄에게 "남자를 볼 때 어디를 보냐. 얼굴 보냐"라고 물었다. 츄는 "전 그런 거 안 본다. 전 사람의 마음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웃기고 있네. 그 마음 변하지 마라"라며 과거 배우 이나영과의 일화를 꺼냈다.
그는 "예전에 '무한도전' 촬영할 때 이나영 씨가 나한테 얼굴 안 본다고 했는데 다음날 원빈 씨랑 결혼했다"라며 허탈함을 드러냈다. 이어 "이나영 걸리기만 해봐"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명수는 지난 2월 방송에서도 이나영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이나영 씨가 '무한도전' 안에서 원래 이상형이 저라고 말씀하셨다. 근데 원빈 씨랑 결혼을 하셔서 저를 속이셨다. 만나면 물어보려고 했다"라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김태진은 "그 소식에 박명수 씨가 식음을 전폐했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나영과 원빈은 2015년 5월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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