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맘스터치 "전국 99% 매장에서 소비쿠폰 사용 가능"
7,962 28
2025.07.23 12:17
7,962 28

땡겨요 할인 프로모션 등 소비쿠폰 혜택 확대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맘스터치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 시행에 맞춰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소비쿠폰 사용에 따른 가맹점 매출 및 소비자 편익 제고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현재 전국 1460개 매장 중 99%에 달하는 1446개 매장이 가맹점으로,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내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매장 비율이 최고 수준이다.

또 본사 운영 직영점 수가 14개에 불과해 소비자는 별도의 매장 검색 없이도 전국에 고르게 분포돼 있는 1446개 가맹점 중 거주지 인근 맘스터치 가맹점에서 소비쿠폰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맘스터치는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함께 3000원 할인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또 이달 현재 약 75% 수준인 전국 맘스터치 가맹점의 땡겨요 입점률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려 배달 이용객도 주소지 내에서 간편히 소비쿠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맘스터치는 이번 소비쿠폰 정책이 전국 맘스터치 가맹점들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매장 내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 배너를 부착하고, 홈페이지와 자사 공식 SNS를 통해서도 가맹점 내 사용을 적극 홍보하는 등 자사 온·오프라인 채널 전반에서 소비자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맘스터치 가맹점 매장에서 소비쿠폰 사용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사실상 자영업자이자 소상공인인 가맹점주님들의 실질적인 매출과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 취지가 소상공인 지원인 만큼 본사도 가맹점 매출 제고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86511?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72 12.19 62,4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2,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4,1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3,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7,6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549 정치 [단독] "돈 한 푼 안 받은 걸로" 김규환-통일교 통화녹취 입수 19:28 1
2942548 유머 원덬이ㅇ보고 울고있는 포켓몬 만화(부제:제발 오늘봐줘) 19:28 52
2942547 이슈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가 부르는 캐롤 - 🎄It's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19:28 5
2942546 이슈 10년 가까이 자기 별명이 왜 병아리인지 몰랐던 엑소 세훈 2 19:27 137
2942545 기사/뉴스 [단독] '마약 혐의' 황하나 캄보디아에서 체포…성매매 알선 의혹도 조사 11 19:24 820
2942544 이슈 경기도 고양시민들의 고충 5 19:23 456
2942543 이슈 핫게 공문 실수가 드러난 과정 (결재라인 잘못❌ 인쇄에서 드러남⭕️) 25 19:23 1,867
2942542 정치 민주당 등 5개 당 "국민의힘 몽니 부리지 말고 연석청문회 협조하라" 19:23 35
2942541 유머 손종원 셰프에게 김풍작가 카드 준 당사자 나옴 ㅋㅋㅋ 9 19:22 1,243
2942540 유머 요즘애들은 모를 배달 문화 24 19:20 1,509
2942539 유머 산타🎄🦌🎅🏻 비행기 실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19:20 362
2942538 유머 환승연애의 제작의도에 근본적 의문을 제기하는 아이돌 6 19:20 818
2942537 이슈 한국이 한자를 버린 게 속상하다는 일본인 28 19:19 1,511
2942536 유머 환연 최초 백화점 vip 만들어 준다는 전남친.x 30 19:16 2,166
2942535 이슈 임성근 셰프의 오이 써는 법 꿀팁 23 19:15 1,798
2942534 이슈 '절다'라는 표현에 대해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는 트위터 18 19:15 680
2942533 이슈 나혼자산다 스튜디오 사진 근황 7 19:15 2,194
2942532 이슈 연말 캐롤 처돌이 덬이 추천해주는 홀리데이 케이팝 모음 1 19:13 125
2942531 이슈 [경도를 기다리며] 파스 붙여주다가 갑자기 백허그하더니 이경도가 자기 놀려먹은거 되갚아줌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2 19:13 152
2942530 기사/뉴스 “국가 품격·국민통합 차원 전직 대통령 예우 회복 필요” 59 19:12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