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한테 그렇게 쉬웠던 나를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그렇게 쉬웠던 나를
어떻게 이렇게 쉽게 버리니"

"...미안해"


"나는 네가 아주아주 불행했으면 좋겠어
매일 밤마다 질질 짰으면 좋겠어
나만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졌으면 좋겠어"


"나는 이대로 너를 생각하다가 홧병으로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그래서 네가, 평생 죄책감에 시달렸으면 좋겠어"


원덬이 정승환-너였다면 들으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또 오해영의 장면
https://m.youtu.be/rSCcRwpTaZc?si=iPwn27Fa7IrTjMpS
참고로 영상 댓글에 서현진 빙의해서 구남친 구여친 저주하고 썰푸는 댓글들 연참 뺨치고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