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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실패한 작전 아니니까 힘내라…표창 추천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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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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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80823626




지난해 10월 북한은 평양에 우리 무인기가 침범했다며 '전쟁 발발'까지 언급했습니다.


추락한 무인기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유엔군사령부까지 "정전협정을 엄격히 준수하며 조사 중"이란 입장을 냈습니다.

대북 전단을 담은 우리 무인기가 북한에 떨어지면서 남북 관계 악화는 물론 국제 문제로까지 번진 겁니다.

그런데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은 내란 특검 조사에서 김용현 전 국방장관으로부터 되레 격려 전화를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김 전 장관이 실패한 작전은 아니니까 힘내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그 뒤에는 "표창 추천을 올리라고 지시했다"는 진술도 했습니다.

계엄 명분을 위해 북한 도발을 유도할 목적으로 무인기 작전을 실행한 것으로 의심하는 특검은 당시 김 전 장관의 반응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김 전 장관이 지난해 9월 취임 2주 만에 무인기 작전을 직접 보고받은 단서도 잡았습니다.

김 사령관은 '작전을 수행할 무인기의 고도와 중량 등을 김 전 장관에게 보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자리에 이승오 합참 작전본부장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또 지난해 11월 22일 김 전 장관이 '무인기 작전을 그만하자'는 김명수 합참의장에 화를 낸 정황도 포착해 확인 중입니다.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불과 10여일 전이었습니다.

특검은 김 전 장관을 일반이적죄 등의 피의자로 소환할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백경화 영상디자인 조영익]

정수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4965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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