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시혁이 쏘아올린 ‘큰 공’…사기적 부정거래에 ‘집단소송’ 움직임까지
6,067 4
2025.07.22 18:55
6,067 4

[일요신문] 방시혁 하이브(HYBE)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를 금융당국과 검찰, 경찰이 동시에 조준하고 나선 가운데 투자자들의 '집단 소송' 움직임이 포착됐다. 하이브 상장 전 주식을 저가에 매각한 투자자 등이 그 대상이다.

 

7월 22일 법무법인 로집사는 '하이브(방시혁) 사기적 부정거래 행위 법적 대응'을 공지하고 본격적인 피해자 모집에 나섰다. 

대상자는 △2019년 하이브(전 빅히트) 주식을 저가에 매각한 기존 투자자(벤처캐피털, 개인투자자 포함) △IPO(기업공개) 지연 소문이나 임원들의 발언으로 인해 주식을 팔아 손실을 입은 경우 △상장 후 주가 상승으로 인해 '기회비용' 피해를 본 경우가 해당 된다. 

방 의장은 하이브가 상장하기 전인 2019년~2020년 기존 투자자들에게 "IPO 계획이 없다"며 상장이 지연될 것처럼 속여 방 의장의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의 특수목적법인(SPC)에 주식을 매도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일반 투자자들의 피해 가능성도 주목 받았다. 상장 첫날 한때 최고 35만 원선까지 올랐던 하이브 주가가 일주일 만에 15만 원대로 폭락한 배경에 사모펀드들의 단기간 대량 매도가 지목됐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주가 하락 폭이 커지면서 일반 투자자들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 있다. 

 

방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사건은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맡았다. 경찰이 2024년 12월부터 수사를 개시했던 만큼 중복 수사의 우려를 표하며 검찰 측에 사건 이송을 요청했는데, 7월 21일 서울남부지검은 이 사건을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수사 지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경찰청에서 진행 중인 사건의 수사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하이브 측은 이번 수사와 관련해 "최대 주주가 금감원 조사에 출석해 상장을 전제로 사익을 추구한 사실이 없음을 적극적으로 소명한 점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금융당국의 결정을 존중하며 향후 수사에서 관련 의혹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명해 시장과 이해관계자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96478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티 로더X더쿠💗 내 피부처럼 숨 쉬듯 가볍게, 속부터 빛나는 입체적인 매트 피니시 ‘NEW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체험 이벤트 870 03.30 26,1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7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2,0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0,7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80,4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3,7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5,9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178 이슈 [류혜영] 저희가 만든 게임, 드디어 시작해 봅니다,,♥️🥵 18:09 0
3032177 이슈 팩트로 지려밟는 남궁민 [스토브리그] 18:09 7
3032176 기사/뉴스 '음료 3잔 횡령' 알바생 고소한 카페점주 '역풍'…노동부 기획감독 18:09 18
3032175 유머 진짜 '예쁘게' 운다 1 18:09 81
3032174 이슈 아무도 입터진 달이를 막을 순 없으셈 | 🌓 쩜오야 18:08 53
3032173 이슈 준후 최애 등장. 이민정네 주방 뺏은 나폴리 맛피아 *초딩입맛 저격 레시피 18:08 75
3032172 유머 예비경찰견에게 심폐소생술을 가르치면🚨 18:08 53
3032171 이슈 무조건 살 빠지는 다이어트 줌바 (회사편) | 스트레스 타파 | 다이어트 댄스 | 신나게 살빼자🔥 1 18:07 78
3032170 이슈 고양이 홀리는 디퓨져 1 18:07 90
3032169 기사/뉴스 김혜윤 ‘살목지’, ‘왕사남’ 바통 이어 받는다..韓영화 예매율 1위(공식) 4 18:07 153
3032168 이슈 KEYVITUP(키빗업) x SURGERY ‘BEST ONE’ Performance Video 18:06 15
3032167 기사/뉴스 [단독] 메가MGC커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의향서 제출 36 18:06 987
3032166 이슈 어? 청첩장 받았다... 근데 신부가 나? | 개인기 디자인 스쿨 스핀오프 EP.1 18:06 85
3032165 이슈 데이식스 원필(DAY6)의 킬링보이스를 라이브로! | 딩고뮤직 Dingo Music 18:05 45
3032164 이슈 [황보라] 키카보다 문센이라고요? 이렇게 빡센데요?ㅣ첫 문센체험, 트니트니 1 18:05 78
3032163 정치 스토킹 피해자, 법원에 직접 접근금지 신청 가능…법개정안 본회의 통과 18:05 32
3032162 기사/뉴스 성과 뒤 가려진 불통의 그늘... BTS 빌보드 1위와 하이브 거버넌스 균열 18:05 97
3032161 이슈 봄맞이 윤은혜 일상 달다..💗 | 에이핑크 콘서트, 붙임머리, 베이비복스 언니들과 etc. 18:05 47
3032160 이슈 피프티피프티 샤샤의 힐링 DAY 🧸 I 도예 체험 🍵 I 빈티지 샵 쇼핑 👓 I CHANELLE MOON VIOG 18:04 24
3032159 기사/뉴스 YS, 삼풍 참사 관련 "공업화 과정 불가피한 현상" 18:04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