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오늘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는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도 출석했습니다.
공무원 인사 제도를 총괄하는 자리인데요, 최동석 처장은 강선우 후보자의 갑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 질의에, 청문회를 보지 못해 잘 알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집에 TV도 없고 신문도 보지 않는 데다, 개인적으로 너무 바빠 청문회 내용을 챙기지 못했다는 게 최 처장 설명이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507221749002150
뭐라고요?
문재인 정부 관련 저급ㅎ기 짝이없는 발언
박원순 관련 어이상실성 발언
등도 너무 활당한데 이건 또 뭐야? ㅋㅋㅋㅋ
진짜 어디서 뭐하는 인간을 데려온거야?
왜 한자리 줘야 하는 거야?
제발 청문회에서 모릅니다 시전하는 것들, 거짓말하는 것들, 능력미달인 게 드러나는 것들은 거르는 시스템 마련했음 좋겠어.
그냥 무조건 임명하면 되는 거... 아닌 듯.
고우원 인사 책임총괄이 뻔뻔하게 모르쇠 시전... 니들이 뭐라든 난 일단 모르고 난 어차피 임명될거야 메롱도 아니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