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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유용/추천 '전세사기' 양치승, 결국 헬스장 폐업 "10억 날렸다..차 팔아 환불 중"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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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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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 관장이 전세 사기로 운영하던 헬스장을 폐업하는 착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이번 사기 사건으로 피해액이 최소 1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표영호는 폐업을 앞둔 양치승의 헬스장을 찾았다. 헬스장은 기계들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상태였다. 이에 표영호는 "마음이 많이 아프다"고 안타까워했다.헬스장 내부에 있는 상담실 문 앞에는 강남구청 교통행정과에서 작성한 '퇴거시설 확인시설'이라는 고지문이 붙여져 있었다. 고지문에는 '이 시설은 2024년 9월 30일 기존 무단점유자와 퇴거 협의가 완료되어 강남구가 점유회복한 시설로서, 2024년 10월 1일 이후 무단방치하는 물품은 소유권에 근거해 폐기물로 즉시 처리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적혀있었다. 이를 본 표영호는 "사기 피해자에게 행정 처리가 내려진거다. 마음이 아프다"고 거듭 안타까워했다.


결국 인터뷰는 세탁실에서 진행됐다. 양치승은 앞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5억 원대의 전세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밝힌 바. 그는 "사기 피해가 알려진지 1년 됐는데 이후에 어떻게 됐느냐"는 질문에 "재판을 통해서 여러가지 반소도 하고 그랬는데 결과적으로는 명도에 대한 부분은 재판장이 어쩔 수 없다고 얘기하더라. 그런데 저희는 말 그대로 실시간 협약서의 계약서 자체에 정확하게 고지의무에 대한 위반들이 명백한데, 저는 억울하다 했더니 재판장이 '제가 양치승 씨라고 해도 억울하겠네요'라고 하더라. 하지만 결국 퇴거명령을 받았다"고 털어놨다.현재 양치승 외에도 여러 상인들이 사기를 당한 상황이라고. 그는 "구청 소유의 건물이었다. 그래서 제가 부동산을 통해 '여기 계약을 하려고 하니 구청 건물이던데 계약을 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담당 공무원이 '계약을 해도 된다'고 답했다. 그래서 상인들이 다 '구청 건물이니까 안전하겠구나'라고 생각해서 계약을 한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4년 뒤에 갑자기 구청에서 임차인 퇴거 통보를 했다. 임차인들이 항의하니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나가야 될 시점이다'라고 하더라. 당시 담당 공무원에게 '왜 그걸 처음에 얘기 안해줬냐'고 물어보니 '저희가 얘기할 의무는 없는데요?'라고 답하더라. 이해가 안 되고 너무 억울하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 부동산을 통해서 보증금을 못 받고 쫒겨난거다. 공무원들이 계약 외의 퇴거 관련 정보는 아무것도 안 알려줬다. 하지만 구청과 이 임대인과의 계약서를 보니, 거기에는 임대 사용기간 고지의무 조항이 분명히 있었다. 당시 담당 공무원은 사표를 쓰고 나갔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양치승은 '해당 사기 사건으로 총 피해액이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에 "보증금만 해도 5억 정도고, 시설비 등 해서 최소 10억 이상은 손해를 봤다. 고생해서 오랫동안 일해서 모은 돈인데.."라며 쉽게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힘든 상황이지만 티를 안내려고 한다. 그리고 항상 회원분들이 먼저 이기에 환불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환불시켜준 금액은 약 2천만원 정도다. 내 개인 차량, 물품 등을 팔아서 환불액을 모으고 있다"고 끝까지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30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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