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 입대 전 하이브 주식 '급매'…손실 회피 직원들 징역형 집유
6,296 16
2025.07.22 14:54
6,296 16

방탄소년단(BTS) 입대 사실을 미리 알고 소속사인 하이브 주식을 팔아 2억 원대 손실을 회피한 의혹을 받는 전현직 계열사 직원들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김상연)는 22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현 쏘스뮤직 직원 김 모 씨(37)에게 징역 10개월과 벌금 2억3100만 원을 선고했다.

전 빅히트뮤직 직원 이 모 씨(33)는 징역 6개월과 벌금 5100만 원을, 전 빌리프랩 직원 김 모 씨(41)에게 징역 6개월과 벌금 21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다만, 세 사람에게 선고한 실형을 2년간 유예했다. 아울러 범죄 사실로 회피한 금액에 대해 추징을 명했다.재판부는 "하이브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소속 아티스트 활동에 따라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며 "아티스트 활동 중단은 민감한 사항"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BTS는 (하이브의) 핵심 아티스트였는데 그중 멤버 1명이든, 전체 멤버든 군대를 가게 돼 완전체 활동을 중단하게 되면 매출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며 "일반 투자자의 판단에 영향을 주는 중요 정보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이들이 지인과 나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대화 내용을 봤을 때 입대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한 점도 짚었다.

재판부는 "(활동 중단) 영상이 공개되기 전에 주식을 빨리 팔아치우자는 말을 주고받은 기록이 있다"며 "다른 이유 때문에 팔았다는 피고인들의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2022년 5~6월 재직 당시 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의 입대로 완전체 활동이 중단된다는 미공개 중요정보를 사전에 입수하고 보유 중이던 하이브 주식을 팔아치운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이 해당 발표 영상 전날(13일)까지 보유 주식 전량을 매도함으로써 이 씨 3300여만 원(500주), 현직 김 씨 1억5300여만 원(2300주), 전직 김 씨 4500만 원(1000주) 등 총 2억 3100여만 원 상당의 손실을 회피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385269?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304 00:05 3,8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1,1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5,0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2,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22 정보 카카오뱅크ai퀴즈 08:04 11
3059421 정보 홀리몰리 여러분 Arteev(저작권 만료 그림 사이트)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요… 거기에 큰 기대 없이 dress 검색했다가 놀래벌임 옛날 카탈로그 같은 거였을까… 12 07:48 1,850
3059420 이슈 [유미의 세포들] 유미랑 사귀자마자 달려나온 순록이의 응큼세포... 근데 ㅈㄴ큼.jpg 24 07:41 3,574
3059419 정보 한국 최근 10년 간 베스트셀러 Top 10 9 07:39 1,623
3059418 유머 어딜가도 알아주는 주식방의 유쾌한 화백들 11 07:35 2,727
3059417 이슈 영화 와일드씽 타임라인 보도스틸 12종(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10 07:35 1,154
3059416 팁/유용/추천 또 원덬이만 몰랐던것 같은 핸드폰 이모티콘 기능 384 07:33 9,716
3059415 이슈 딸 운전연수중 보복운전 남성 만나 분노한 아버지 15 07:21 3,289
3059414 이슈 13년 전 어제 발매된_ "미스코리아" 2 07:21 538
3059413 유머 ????: 중동전쟁에 있어 알파고를 믿지 말아라, 그건 선전이다 9 07:13 3,174
3059412 유머 킥플립) 노래 가사가 그게 아닐텐데 3 06:51 805
3059411 유머 생각해보니 서러워서 눈물 맺힘 4 06:45 2,404
3059410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9 06:33 494
3059409 이슈 개인 유투브 첫 영상으로 미발매곡 직접 기타치며 스포한 아이돌 3 06:26 2,444
3059408 이슈 나영석・신우석・구글 사장 ‘세 리더의 백반 회동’ | 리더스런치 YOUTUBE ADS 06:11 1,348
3059407 팁/유용/추천 한번 맛보면 멈출수 없는 고추장 스팸 13 06:09 4,026
3059406 이슈 현실판 달려라하니 등장 1 06:07 1,625
3059405 이슈 칸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나홍진 <호프> 정보.jpg 15 05:56 5,276
3059404 기사/뉴스 [단독] "사은품 여기서 만들라"… 예스24 직원, 모친 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30 05:20 7,931
3059403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1700조 돌파…넉달만에 지난해 수익금 벌었다 [시그널] 8 05:16 2,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