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웅인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출연한다.
내년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취사병이 인생을 구원해 줄 퀘스트 화면을 따라 전설로 거듭나는 밀리터리 짬밥 코미디 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실제 취사병 출신 작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시선의 스토리와 조남형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져 신선한 장르적 재미와 뭉클한 감동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정웅인은 극 중 1대대 대장 '백춘익 중령' 역을 맡아 작품의 중심을 잡는다. 백춘익 중령은 병사들의 사소한 이야기에도 귀 기울이는 리더이자, 동시에 존재만으로도 후임 장교들의 긴장을 유발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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