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남편..밤마다 산책간다더니 알고보니 카페 가던거였어요
113,458 911
2025.07.22 03:32
113,458 911

결혼 2년 차 부부입니다
요즘 들어 남편이 거의 매일 밤에 혼자 카페에 가는걸 알게됐어요
처음엔 그냥 답답해서 산책 좀 하려고 나간다길래 산책하나보다 했죠
근데 일주일에 3~4번? 많을 땐 매일 나가더라고요
밤 8시쯤 되면 슬슬 옷 갈아입고산책하고 올게 하면서 혼자 나가요

진짜 산책하나 궁금해서 한 번은 따라가볼까 하다가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어서 그냥 참았어요
그러다가 며칠전 남편은 또 산책나간다고 나가버려서
저는 음료한잔 시켜먹을까 싶었는데 배달비 아까워서 집근처 카페가서 빨리 마시고 오려고 카페 갔더니 남편이 거기서 커피마시고 있는거예요;;

그래서 거기서 뭐하냐고 말걸었더니
잠깐 놀라더니 그냥 커피 마시면서 생각 좀 하는거지 뭐
이렇게 대답하길래
맨날 산책 간다더니 여기온거냐 또 물으니 대답을 안하더라고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 했던건가 생각이 들다가도 저희 사이가 특별히 안 좋은 것도 아니고
대화가 없는 부부도 아니에요 평소엔 잘 지내는데
이렇게 매일 거짓말하고 나가는 이유가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카페간다 하면 되는거지 산책간다고 거짓말은 왜하는건지

별생각이 다드는데 그렇다고 의심하거나 따지듯이 물어보긴 싫고 그냥 요즘 제 마음이 자꾸 무거워집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 남편 왜이러는건가요?

 

 

DRnkxj

 

목록 스크랩 (0)
댓글 9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17 03.16 50,8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0,4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9,2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18,9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4369 이슈 고등학생 탐정의 에바적 행동 3 02:48 674
3024368 이슈 오스카에서 리액션 때문에 억까 당한 테야나 테일러 8 02:38 1,095
3024367 이슈 과 동기중에 한명이 김밥이랑 물이랑 먹으면 소풍맛 난다고 한게 넘 귀여워서 김밥 먹을때마다 생각남 10 02:33 862
3024366 이슈 [WBC] 결승 진출을 목전에 두고 9회말 수비 내내 눈물 흘리는 메이저리그 간판스타 아쿠냐 주나어 9 02:28 1,177
3024365 기사/뉴스 이란발 에너지 위기에...베트남, 한·일에 '원유 지원' 요청 77 02:08 1,720
3024364 이슈 롯월 점점 낡아가는데 오히려 가격 내려야하는거아니냐? ㅉ 16 02:07 2,659
3024363 유머 트럼프 현재상황 요약.jpg 3 01:57 3,067
3024362 이슈 네이트판) 엄마 쌍수 후 변한 아빠... 85 01:54 8,186
3024361 이슈 2d 덕질하는 사람은 공감한다는 굿즈 창의성 얘기 17 01:52 1,505
3024360 유머 목포가 진짜 개맛도리동네인데 진짜 킬포는 42 01:50 2,042
3024359 이슈 <한나 몬타나> 20주년 스페셜 다큐 예고편 9 01:49 704
3024358 이슈 요즘 사극에 위화감이 느껴지는 이유 34 01:43 3,400
3024357 이슈 와 봄동꽃 첨봐요!!! 12 01:38 2,015
3024356 팁/유용/추천 광주와서 점심으로 산수쌈밥안가묜바보 37 01:35 2,432
3024355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된_ "I Did It For Love" 1 01:34 164
3024354 기사/뉴스 군밤 샀는데 열어보니… 광양매화축제 '돌멩이 군밤' 논란 2 01:33 2,189
3024353 이슈 아니 창억떡플 보면서 ㅉㅉ 인간들 내가 먹는 코스트코에 파는 냉동호박인절미도 존맛인데 18 01:33 3,078
3024352 이슈 멸치칼국수에 불닭소스넣고 계란 풀어서 넣으면 진짜 천국간다... 8 01:32 1,720
3024351 이슈 [듄: 파트3] 1차 예고편 36 01:25 1,202
3024350 이슈 (역겨움주의) 아침마다 부하 여직원 자리에 체모 뿌린 50대 남임원.gif 220 01:23 1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