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취임 후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강선우 등 주요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논란이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리얼미터는 “주요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논란 심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재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국정 수행 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17~18일 유권자 1003명 대상 별도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5.4%포인트 하락한 50.8%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보다 3.1%포인트 상승한 27.4%를 나타냈다.

리얼미터는 “주요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논란 심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재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국정 수행 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17~18일 유권자 1003명 대상 별도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5.4%포인트 하락한 50.8%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보다 3.1%포인트 상승한 27.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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