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들 총격 살해범, 실탄 86발 더 있었다…"20년 전 구매"
6,375 18
2025.07.21 17:39
6,375 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17047?sid=001

 

인천 송도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범행에 사용한 실탄에 대해 20년 전에 구매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헌 인천 연수경찰서 형사과장은 21일 연수서에서 열린 사제총기 사건 브리핑에서 "(피의자는) 약 20년 전에 극단적 선택을 할 목적으로 (실탄을) 구매만 해놓고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이 과장은 "피의자는 '당시 구매한 실탄 개수는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고 범행에 사용한 뒤 남은 실탄 개수는 산탄 86발"이라며 "(피의자는) 정식으로 수렵용으로 사용하고 남는 걸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연락해서 구매했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범행 당시 피의자 A(63)씨가 총 실탄 3발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중 2발은 피해자를 향해서, 나머지 1발은 집 내부 문을 향해 쏜 것으로 파악됐다.

박상진 연수경찰서장은 "A씨는 (자신의) 생일 파티를 하던 중 잠시 나갔다 오겠다고 말한 뒤 사제총기를 들고 와서 피해자를 향해 2발을 쐈다"며 "범행 동기는 가족 간 불화에 의한 것으로 (총기는 파이프를) 용도에 맞게 잘라 제작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1분께 인천시 모 아파트 꼭대기 층인 33층 집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아들인 30대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이후 도주한 A씨를 추적해 이날 오전 0시 20분께 서울에서 붙잡은 뒤 인천으로 압송했다.

범행 당일은 A씨의 생일로 아들 B씨가 잔치를 열었고 B씨와 며느리, 손주 2명, 지인 등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서울 도봉구 쌍문동 집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우유통 등 폭발물 15개가 점화장치에 연결된 채 발견됐으며, 이날 낮 12시에 불이 붙도록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차량 조수석과 트렁크에서도 범행에 사용한 사제 총기 2정 이외에 추가로 총신(총열) 11정과 실탄들을 발견했고, 집에서도 금속 재질의 파이프 5∼6개가 나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449 00:05 5,8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8,2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6,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9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3,1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224 이슈 안드로이드 로봇 발전 수준 근황 2 10:17 138
3032223 정치 조선일보 기자가 한준호 이야기 듣고 놀란 이유 7 10:16 586
3032222 기사/뉴스 어르신 지하철 무임승차 출퇴근 시간 8%…새벽시간대 10명 중 3명꼴 10 10:15 388
3032221 기사/뉴스 [단독] 7년만에 돌아온 '영재발굴단', 스타셰프 권성준 멘토 출격 6 10:14 463
3032220 이슈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잔 돌파했다는 스타벅스 신메뉴 12 10:13 1,278
3032219 이슈 당근보는데 알바 의뢰내용이 타오바오맞짱 이지랄인거 왤케웃김 2 10:13 314
3032218 기사/뉴스 [단독]다주택자 ‘쥐어짜도’ 서울 아파트 매물 증가 최대 8만채 추산…“세제 개편·공급 확대 뒷받침돼야” 4 10:12 168
3032217 정치 오늘 필리핀에서 송환된 마약왕 박왕열을 한국에 데려온 이유 7 10:12 832
3032216 기사/뉴스 당당 키스오브라이프, 위트까지.. 'Who is she' 두번째 캠페인 필름 공개 10:11 44
3032215 기사/뉴스 [공식] 단종오빠, 가수로 컴백…박지훈 첫 싱글 4월 29일 발매 8 10:11 337
3032214 기사/뉴스 '쓰레기봉투 품귀' 우려에 서울시 "4개월분 여유" 4 10:10 331
3032213 기사/뉴스 "둘이 합쳐 매달 1000만원씩 따박따박 받는데 결혼해야죠"…혼인 급증한 '이 직군' 6 10:09 1,186
3032212 기사/뉴스 '섹시백' 안 좋아하세요?"…저스틴 팀버레이크, 음주운전 단속 현장 공개 4 10:09 577
3032211 이슈 19년전 오늘 발매된, 마골피 "비행소녀" 4 10:08 131
3032210 유머 신들린 게 아니라 줌마들린 거예요 7 10:07 989
3032209 이슈 아는 사람은 아는 세계 최고급 넥타이 브랜드 10:07 585
3032208 기사/뉴스 “술 마시고 놀기보다 주식이 훨씬 재미있어요”… 증시 활황에 대학 투자 동아리도 북새통 10:07 102
3032207 기사/뉴스 '아, 맞다. 모델이었지' 홍진경 본업 모드에...주우재 "그렇게 걸을 수 있다니" 감탄 (옥문아) 10:07 565
3032206 기사/뉴스 플레이브, 4번째 미니앨범 'Caligo Pt.2' 콘셉트 포토·팩샷 공개 3 10:07 201
3032205 유머 급똥보다 강하다는 마약 욕구 19 10:05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