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해수부 노조 "부산 이전은 찬성, 단계적 이전 촉구"
5,107 23
2025.07.21 17:06
5,107 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98116?sid=001

 

윤병철 위원장, 21일 부산 찾아 기자회견...3대 요구사항 내걸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반대하던 노조가 찬성 입장으로 돌아섰지만 정부 방침과 결이 다른 단계적 이전을 촉구하며 갈등의 불씨를 남겼다.

윤병철 국가공무원노조 해수부 지부 위원장은 21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수부 노조와 해수부 직원은 정부와 함께 부산이 해양수도가 되고 대한민국이 해양 강국이 될 때까지 부산시민과 함께 뛰겠다"며 "해수부 노조는 이전 자체를 반대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식은 해수부의 부산 이전 그 자체를 반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정부에 제대로 된 이전을 준비하고 촉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위원장은 지난 9일부터 국회 앞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 철회를 촉구하는 단식을 이어왔다. 그러나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현장을 찾아 윤 위원장을 설득하며 9일만에 단식을 중단했다.

 

▲국가공무원노조 해양수산부 지부 윤병철 위원장이 21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프레시안(강지원)
▲국가공무원노조 해양수산부 지부 윤병철 위원장이 21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프레시안(강지원)


윤 위원장은 준비는 이제 시작이라며 "이제는 해수부가 부산에서 진정한 도약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와 실질적 대안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선 산업의 해수부 일원화, 해수부 제2차관 신설, 직원 정주여건 마련 등 3가지 요구사항을 내놓으며 '단계적 이전'을 촉구했다.

노조가 요구하는 단계적 이전은 일괄 이전을 추진하는 정부 방침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또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나타나지 않으면 최소 인력만 이전해오면서 유명무실한 이전으로 전락할 위험도 있다. 윤 위원장은 "연령대별, 구성원별로 다양한 방법을 논의 중이라면서도 로드맵이 아직 구체화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갈등의 불씨가 남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에도 지역 사회는 노조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환영하는 움직임이다.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전기관 환대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박성현 수석부위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반선호, 전원석 시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아 특위를 이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02 00:05 11,9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8,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6,6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7,69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7,0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207 유머 한국인 캐스팅 중 최고였다는 잔소리하는 한국인 엄마… 내 기준 오스카상 줘야한다 19:24 50
3059206 이슈 놀면뭐하니? 선공개 | <동훔내여다뺏> 대본 리딩 현장 대공개! 🎬(feat. 역대급 라인업) 19:23 43
3059205 이슈 (공포주의;;) 낮에는 여고생 밤에는 1등 BL 웹소작가..인데 담임쌤한테 들켜버림 19:23 55
3059204 유머 한국 주식 맛보고 있는 미국 개미들 근황 1 19:23 231
3059203 이슈 신아로미보면 시골에서 여자혼자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바로 알 수 있음.twt 1 19:23 200
3059202 이슈 존잘이라 화제였던 오디션 참가자 19:22 203
3059201 유머 히든싱어에서도 웃기는 허경환 19:21 205
3059200 이슈 (미국임) 40명 탄 스쿨버스 기사가 기절하자…10대 아이들이 보여준 완벽한 팀워크 19:21 199
3059199 이슈 2026년 4월 5주차 아이돌로지 한줄평/단평 19:21 104
3059198 이슈 데식 원필 첫콘, 막콘 댄스 비교 19:21 63
3059197 이슈 오늘도 연전연승 중인 하이먼민스키 모델 2 19:19 296
3059196 유머 우리 포챠코 짜란다짜란다 3 19:19 330
3059195 유머 콩고물대신 팥고물을 붙여주는 부천자유시장의 팥인절미 2 19:17 577
3059194 이슈 [KBO] 중앙담장을 넘기는 문현빈의 달아나는 솔로홈런 ㄷㄷㄷ 1 19:16 326
3059193 유머 새학기 기선제압하는 방법 19:15 172
3059192 이슈 와인킹 유튜브 업로드가 된 후에야 사과문 업로드한 안성재 29 19:15 1,456
3059191 이슈 ??? : 마흔두살이면 완전 영크크죠 25 19:13 1,758
3059190 유머 그럼 이런 머리는 갑자기 시작된 건가요 7 19:13 773
3059189 기사/뉴스 [단독] 업스테이지, 포털 '다음' 인수 초읽기…카카오 이사회 승인 1 19:12 328
3059188 이슈 [KBO] 드디어 터지는 이재원의 투런포 ㄷㄷㄷ 9 19:11 680